영원한사랑

샛강역 에스컬레이터 매트 맞아 중상, 샛강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타다 꽝 실신

지난달 29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던 여성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오모(40)씨는 갑자기 뒤에서 무서운 속도로 내려오는 정체불명의 뭉치를 맞고 정신을 잃었다. 뒤늦게 역사 직원이 허겁지겁 내려왔다, 샛강역 직원이 미끄럼 방지용 매트를 가지고 내려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씨를 덮친 것이다.

오씨는 두 다리가 부러지고 머리를 크게 다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오씨는 아직까지 용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가던 여성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샛강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동영상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0869039&q=%EC%97%90%EC%8A%A4%EC%BB%AC%EB%A0%88%EC%9D%B4%ED%84%B0&searchType=0&sort=wtime&svctype=1&foc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