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팝스타 비욘세가 욕설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빈축을 샀다.

외신들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에서 남편과 함께 욕설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문제가 된 티셔츠에는 'Punk Ass Motherf**ker' 'Never mind the B**locks' 등 강도 높은 욕설이 씌여 있어 일부 미국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에 팬들은 "스타로서 부적절한 의상이었다"는 비난 의견부터 "뮤직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자유분방한 의상이었다"는 옹호 의견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