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드라마 강제 하차 사연
세상다반사2010. 2. 17. 17:52
박예진 드라마 강제 하차 당했던 사연 공개
연기자 박예진이 드라마에서 강제로 하차 당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진은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 길 한복판에서 갑자기 하차를 당했다"며 "당시 나를 하차시켰던 드라마 PD에게 복수를 꿈꿨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모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촬영을 하는 날 스탭과 배우들이 하나씩 다 사라지더니 결국 나 혼자만 길가에 남겨졌던 적이 있었다"며 "알고봤더니 강제 사전 통보도 없이 강제 하차 당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실력이 모자란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이해했을 텐데 이런 방법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그 후 그 PD를 생각하면서 복수를 상상하곤 했었다"고 밝혔다.
박예진은 "그때 그 PD에게 이미 복수를 한 것 같다"며 "그 뒤로 그분이 하는 작품마다 망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키장 홍콩 청소년 사망사고 (0) | 2010.02.18 |
---|---|
장동건 새 빌라 최성수 부부가 분양했다 (0) | 2010.02.18 |
유재석 문자, 유재석 박성광 문자 받고 공포에 떤 사연은? (0) | 2010.02.18 |
황정음 민폐형 MC로 등극하나? (0) | 2010.02.17 |
수영 서울역 화장실 굴욕사건 (0) | 2010.02.17 |
게임 중독 사망 (0) | 2010.02.17 |
일본유니폼 비밀병기, 일본 스케이트 유니폼 사진 (0) | 2010.02.17 |
SM 공식 사과 (0) | 2010.02.17 |
공부의신 결말 (0) | 2010.02.17 |
홍수환 재결합 (0) | 201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