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마르코 “올해 운명의 여자 만나 2년 후 결혼” 깜짝 공개

방송인 마르코가 올해 운명의 여자를 만난다고 해 화제다.

마르코는 출연 중인 MBC every1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서 신년운세를 보게 됐다.

최근 진행된 5회 촬영 중, 마르코의 신년운세가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와 눈길을 모았다.

마르코는 이날 올해 운명의 여자가 나타나고, 그 여자와 2년 후 결혼할 수 있다는 예언을 듣게 된 것. 이에 마르코는 "당장은 일에 집중해야 하지만 운명의 그녀가 나타난다면 밀어내지는 않을 것" 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촬영에서 "정민과 마르코 사이에는 서로 밀어내려는 성질이 있어 잘 맞지 않는다"는 역술인의 발언에 마르코의 막내 편애가 필연적인 것임이 공식적으로 증명됐다.

이외에도 이날 김정민은 머지않아 빌딩주인 되고, 아빠 박준규와 엄마 강수지 사이 득남(得男)운이 있다는 운세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