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 가수 레이디가가가 무대 위에서 자위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최근 가가가 LA의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 한장을 '음란한 가가(Raunchy Lady GaGa)'라는 제목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가가는 빨간 비키니를 입은채 치과에서 쓰는 긴 의자에 반쯤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양손을 팬티 위에 얹어놓고 있다.

가가는 현재 미국 및 캐나다 주요 도시 순회 콘서트인 '몬스터볼 투어' 중이다.

더 선은 항상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가가의 이번 공연에 대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자에게 가가의 티켓을 사주는 할아버지가 없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