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두바이 스타벅스 궁궐커피숍

세계 최고층 빌딩이 세워진 두바이. 그곳의 커피 전문점도 규모가 대단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활동 중인 영화 연출가가 공개한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도 남는다. 이슬람풍 대형 빌딩이 커피를 마실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넓이와 높이가 압도적인 수준이며 두바이 특유의 ‘규모의 미학’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허세와 치장이 지나쳐 우스꽝스럽다고 폄훼한다. 또 커피를 얼마에 팔아야 저 ‘궁궐’의 임대료를 뽑을 수 있을까, 오지랖 넓은 염려를 해주는 이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