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크리스틴 언니랑 동성키스
15살 다코타 패닝이 돌변했다.
지난 24일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0 선댄스 영화제에서 ‘런어웨이즈(The Runaways)’의 시사회에 참석했던 영화관계자들은 패닝의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영화 ‘업타운걸’, ‘아이앰 샘’, ‘우주전쟁’에서 익숙했던 깜찍하고 천진난만한 아역스타는 더 이상 없었다.
‘런어웨이즈’는 조안 제트와 리타 포드 등으로 구성된 5인조 여성록밴드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크리스틴 스튜어트(19)가 ‘아웃사이더’ 조안 제트로, 그리고 다코타 패닝은 체리 커리로 분한다.
체리 커리 역에 다코타 패닝이 캐스팅됐다는 소식부터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커리는 섹스와 약물에 중독됐던 매우 문란한 가출소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패닝이 이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점이다.
또 다코타는 ‘뉴 문’에서 청순녀로 각광을 받았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열정적인 동성키스신까지 연기하며 아역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한 변신에 최선을 다했다.
다코타 패닝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충격적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런어웨이즈’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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