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2PM 닉쿤이 자신의 주량을 깜짝 공개했다.

닉쿤은 1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윤은혜, 2PM 멤버들과 함께 한 맥주 CF 촬영 중 자신의 맥주량을 밝혔다.

닉쿤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많이 못 마신다"고 말해다가 우영, 택연 등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이에 닉쿤은 쑥스러워하며 "맥주 10병 정도?"라고 은근히 주량을 자랑했다.

한편 올 상반기 영화 '빛나는 졸업장'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 연기자로 변신하는 닉쿤은 "한국말을 잘 못해 살짝 걱정 된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