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김종민, 현영과 결별 첫 심경고백 “사랑에 서툴렀다. 마음표현 잘 안됐다”

가수 김종민이 현영과 결별한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김종민은 1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 최근 녹화에서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신조를 밝혔다.

김종민은 “사랑은 일방통행으로 하면 안 되는 것 같다”며 “서로 간에 너무 잘해줘도 안 되고 너무 못해줘도 안 된다. 늘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연인이었던 현영과의 결별 이후 처음으로 김종민이 사랑에 관해 언급한 것.

김종민은 “나는 일방통행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했다가도 이게 아닌 것 같아 다시 반대로 마음을 표현하는 등 사랑 표현에 서툴렀던 것 같다”며 “연인 사이에 밀고 당기며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자신은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