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3,000명과 잠자리를 매일 할 경우 35.6년이 걸린다.

이틀에 한번이면 70년... 상상이 안가네요. -_-;

워렌비티 잠자리 여성이 13,000여명

영화 ‘러브 어페어‘ ‘벅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워렌 비티가 13000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미국 사회는 물론, 국내 네티즌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주장은 영화전문언론인 피터 비스킨드에 의해 제기 됐으며 그는 최근 저서 ‘워렌비티는 어떻게 미국을 유혹했나’를 통해 워렌 비티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비스킨드는 비티가 “제인 폰다, 레슬리 캐론, 이자벨 아자니, 마돈나 등 톱 스타들을 포함해 1만2775명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1992년 배우 아네트 베닝과 결혼한 워런비티는 변호사를 통해 “해당 서적 안에 거짓 주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