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영국의 B항공사 승무원들의 노출 사진이 유출돼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오며 영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26일(한국시간) 더 선지에 따르면 영국 B항공사 여승무원들의 스타킹 패티시 사진이 지난 25일 밤에 포르노 사이트에 올랐다.

지난 25일 밤, 승무원들의 사진이 한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오며 해당 항공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은 B항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여승무원들이 치마를 걷어 스타킹을 보이거나 엉덩이를 노출한 것들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은 비행기 안에서 "바보처럼 얼쩡거리기"라는 이름으로 스태프들이 촬영해 친구들에게 보냈던 것들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일에 대해 B항공사 측은 "사진에 나온 여성들 중에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B항공사 측은 "현재 사진 속 여승무원들이 누구인지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