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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유재석 멱살, “윤은혜 좋아했잖아”…“언제 적 이야기를?” 발끈

김종국이 유재석의 멱살을 잡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고아라, 임수향, 효민이 출연해 ‘미녀 삼총사’로 멤버들을 제거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고아라, 임수향, 효민은 멤버들과 추억의 복고 미팅을 했다. 세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런닝맨’ 남자 멤버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본격적인 짝짓기에 나선 이들은 여성 출연자들의 소지품을 하나씩 골라 짝을 연결하기로 했다.

그런 가운데 유재석이 돌연 김종국에게 “나 갑자기 윤은혜가 생각난다. 너 은혜 좋아했잖아”라며 깐족대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국은 “언제 적 이야기를 하냐”고 발끈했고 유재석의 멱살을 잡아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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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잘못 만났어…스키 타다 공포에 질린 허스키 ‘폭소’

원하지 않는 스키를 타며 주인을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남긴 개 사진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주인을 잘못 만났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한 여성 스키어가 개를 안고 설원을 달려 스키타는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즐거운 표정의 여성과 달리, 개는 불편하기 짝이 없는 자세와 동그랗게 뜬 눈으로 불안감 및 공포를 표시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원하지 않는 스키를 타게 해서 개가 얼어붙었다”, “주인 잘못 만났다는 개의 외침이 여기까지 들린다”, “저 자세 좀 보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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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양준혁아버지 “양준혁, 자기 나이 모르고 어린 여자만 찾아” 독설

양준혁 아버지가 양준혁에게 독설을 날렸다.

2월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가족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한 음식점에서 양준혁 아버지 양철식(76)씨는 “결혼만큼은 빵점”이라며 노총각으로 남아있는 아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양준혁은 “며느리 딱 데리고 나올테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같은 아들의 발언에 깜짝 놀란 아버지는 “혹시 마음에 두고있는 여자가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지금은 없다”는 양준혁의 말에 아버지는 급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아버지 양씨는 “자기가 나이 많은 줄 모르고 자꾸 나이 적은 여자만 찾는다”고 폭로해 양준혁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어린여자만 찾으면 안돼”라고 충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양준혁은 “아버지가 그렇게 얘기를 하니 결혼이 더 늦어지는거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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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79회 당첨번호 '8, 23, 25, 27, 35, 44' 보너스 번호는 '24'

나눔 로또 제479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4일 나눔로또 제479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로는 '8, 23, 25, 27, 35, 44'번이 선정됐으며 보너스 번호는 '24'번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각 22억 3천304만원씩 지급받게 된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4명으로 6천567만원씩 지급받게 되며,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천389명으로 160만원씩 지급 받는다.

   그리고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7만1천4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19만7천11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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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컴퓨터 좀 사주세요, 종이로 만든 디테일 ‘안 사주곤 못 버텨’

이른바 ‘엄마 컴퓨터 좀 사주세요’라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컴퓨터 좀 사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컴퓨터 모니터와 본체, 그리고 키보드와 스피커가 담겨 있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것이 자세히 보면 종이를 접어 만들어 색칠해 논 가짜 컴퓨터다.

얼핏보면 엉성한 모양새이지만 윈도우XP의 바탕화면까지 재현하고 키보드의 자판까지 모두 세세히 그리는 등 새 컴퓨터를 향한 게시자의 열망이 담겨 있다.

‘엄마 컴퓨터 좀 사주세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가지고 싶었나보다.”라며, “엄마가 안 사주고 못 배길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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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한국말, 사회 깊숙히 침투 충격 “짜장면 친구 짬뽕마저 일본어”
일본식 한국말이 우리 사회의 만연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식 한국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과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는 순 일본어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평소 한국말인 줄 알고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정리해 놓은 것이다.
먼저 흔히 떼를 쓴다는 뜻이 ‘땡깡’을 시작으로 융통성을 뜻하는 ‘유도리’, 하늘색과 진남색을 표현하는 ‘소라색’과 ‘곤색’, 흠을 말하는 ‘기스’ 등이 있다. 짜장면의 친구 ‘짬뽕’의 역시 초마면을 의미하는 순 일본말이다.
이와 같은 게시물을 통해 우리가 모르고 사용하는 한국말의 상당수가 일본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식 한국말이 이렇게 많다니, 충격적이다” “짬뽕까지 일본어일 줄이야” “우리말 순화 작업이 시급하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신경써서 말해야겠다” “세종대왕님이 지하에서 통탄하실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식 우리말’ 외에도 지식인들 또한 비판 없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식 한자말’과, 일본 사람들이 자신이 편한 발음대로 만들어 놓은 ‘일본식 외래말’ 등을 모아놓은 게시물도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쓰는말중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수있다.
가. 순 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모르고 쓰는 것들이다. 일본식 한국말

1. 가께우동(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ろ)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점박이 무늬,물방울무늬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めっ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ぱ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17. 셋셋세(せっせっせ) -> 짝짝짝. 야야야
('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흔히
전래동요로 아는 많은 노래들이 실제론 2박자의
일본동요이다.)
18. 소데나시(そでなし)-> 민소매
19. 소라색 (そらいろ) -> 하늘색
20. 시다(した) -> 조수, 보조원

21. 시보리(しぼり) -> 물수건
22. 아나고(あなご) -> 붕장어
23. 아다리(あたり) -> 적중, 단수
24. 야끼만두(やきまんじゆう) -> 군만두
25. 에리(えり) -> 옷깃
26 엥꼬(えんこ) -> 바닥남, 떨어짐
27. 오뎅(おでん) -> 생선묵
28. 와사비(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29. 요지(ようじ) -> 이쑤시개
30. 우라(うら) -> 안감

31. 우와기(うわぎ) -> 저고리, 상의
32.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33. 입빠이(いつぱい) -> 가득
34. 자바라(じやばら) -> 주름물통
35. 짬뽕(ちやんぽん) -> 뒤섞음, 초마면
36.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 쪽지
37.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
38. 히야시(ひやし) -> 차게 함



나. 일본식 한자말

일제강점후 일본은 일상용어조차도
일본식으로 쓰도록 했고,
또 우리 지식인이란 사람들도 비판없이
받아쓰곤 한 것이 바로
아래의 말들이다.

1. 가봉(假縫, かりぬい) -> 시침질
2. 가처분(假處分, かりしょぶん) -> 임시처분
3. 각서(覺書, おぼえがき) -> 다짐글, 약정서
4. 견습(見習, みならい) -> 수습
5. 견적(見積, みつもり) -> 어림셈, 추산
6. 견출지(見出紙, みだし紙) -> 찾음표
7. 계주(繼走, けいそう) -> 이어달리기
8. 고수부지(高水敷地, しきち) -> 둔치, 강턱
9. 고지(告知, こくち) -> 알림, 통지
10. 고참(古參, こさん) -> 선임자

11. 공임(工賃, こうちん) -> 품삯
12. 공장도가격(工場渡價格, こうじようわたしかかく) -> 공장값
13. 구좌(口座, こうざ) -> 계좌
14. 기라성(綺羅星, きら星) -> 빛나는 별
15. 기중(忌中, きちゅう) -> 상중(喪中 : 기(忌)자의
뜻은 싫어하다,미워하다이며,
상(喪)자는 죽다, 상제가 되다라는 뜻이다.)
16. 기합(氣合, きあい) -> 혼내기, 벌주기
17. 납기(納期, のうき) -> 내는 날, 기한
18. 납득(納得, なっとく) -> 알아듣다, 이해
19. 낭만(浪漫) -> 로망(Romance : 낭(浪)자는'물결,
파도'란 뜻이고, 만(漫)자는 넘쳐흐른다는 뜻이다.)
20. 내역(內譯, うちわけ) -> 명세

21. 노임(勞賃, ろうちん) -> 품삯
22. 대금(代金, だいきん) -> 값, 돈
23. 대절(貸切, かしきり) -> 전세
24. 대하(大蝦, おおえび) -> 큰새우
25. 대합실(待合室, まちあいしつ) ->기다리는 곳,기다림방
26. 매립(埋立, うめたて) -> 메움
27. 매물(賣物, うりもの) -> 팔 물건, 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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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뿌렸는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뜨거운 물을 뿌렸는데”라는 제목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는 영하 30~50도의 강추위가 몰아치는 러시아 극동부 지역 ‘야쿠티아 공화국’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주민이 커피포트에서 막 끓여낸 물을 컵에 부어 허공에 뿌리자 곧바로 얼어붙으며 눈처럼 흩날리는 모습이 나타나 네티즌들을 경악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얼마나 추운 걸까? 콧물도 바로 얼어붙을 기세”, “이곳 주민들한테는 내가 군 생활 추운 곳에서 했다고 감히 내색도 못하겠다”,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다”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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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비둘기, 무려 3억7천! “억소리 나는 몸값 높은 비둘기”

세계 최고가 비둘기가 3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비둘기 경매업체 PIPA는 “온라인 경매에 나온 총 245마리의 비둘기 중 한마리가 사상 최고가인 32만 8000달러(약 3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낙찰된 비둘기의 총 가격은 250만 달러(약 28억원)”라고 전했다.

이날 세계 최고가 기록에 낙찰된 비둘기는 돌체 비타 종으로 구매자는 중국에서 선박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 후쩐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 사장이 이 비둘기를 고가로 구매하게 된 이유는 영국 등 서유럽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비둘기 경주가 중화권에서도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후 사장은 중국 비둘기 경주 그룹의 소유주로 알려졌으며 “낙찰 받은 비둘기는 경주용이 아닌 번식용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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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천재가 떨어진 옷을 줍는 방법은? '진공청소기 낚시'

‘게으른 천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 ‘게으른 천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으른 천재’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게으른 천재는 창밖으로 옷이 떨어지자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옷을 줍고 있다.
 
‘게으른 천재’ 사진을 접한 접한 네티즌들은 “게으른 천재, 옷 줍다가 발명할 기세야”, “게으른 천재는 뭐가 달라도 달라”, “게으른 천재 저러다 청소기 떨어지면 엄마한테 혼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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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탄광 폭발사고…유독가스에 9명 사상

강원도 태백의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유독가스를 마신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발생 하루가 지났지만 현장에는 아직도 유독가스가 빠지지 않고 있어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앵커멘트]

강원도 태백의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발생 뒤 뒤늦게 구조대가 투입되고, 자동 검침 장비가 가스 분출을 감지 하지 못하는 등, 늑장대처와 관리 소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도 태백에 있는 광업소에서 갑작스런 폭발음이 들린 건 금요일 저녁 8시쯤.

지하 975m 깊이 무연탄 채탄장에서 광부 8명이 작업을 벌이던 중, 갱내에 꽉 차 있던 가스가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사고 발생 1시간 20분 만에 광업소 측은 자체 구조대원을 보냈지만, 채탄원 54살 유 모 씨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구조대를 포함해 7명이 심한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인터뷰:장석준, 부상자 가족]
"갑자기 일어난 사고기 때문에 가스란 것이 어느 순간에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운반차가 스파크 현상이 일어나면서 폭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고가 난 탄광은 지난 1994년과 97년 99년 등 연이은 가스 유출과 인명 사고 이후, 가스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류된 탄광.

사고가 빈번했음에도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 20분이 지나서야, 그것도 고작 4명의 자체 구호대가 현장 투입됐다는 점에서 늑장 대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탄광 내에는 가스 자동검침 장비와 휴대용 검침기가 있었지만, 순식간에 채탄장을 꽉 채운 유독가스를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또 폭발 후에는 갱내 가연성 가스가 순간적으로 연소하면서 '후(後)가스'라는 유독가스가 발생했고, 이로인해 질식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인터뷰:회사 관계자]
"화상 입은 신 분들이 계시니까 질식이면 그것만 해서 사고가 커질 수가 없죠."
(폭발 이후에 난 가스 질식 맞죠?)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사고 현장인 갱 내에는 유독가스가 남아 있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

경찰은 광업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규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유독가스가 빠져나가는 대로 사고 현장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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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뇌사판정 고백에 깜짝 "불필요한 세포가 죽은 것, 건강 이상 없다"

안문숙 뇌사판정 고백 "모든 것을 놓기 시작했다"

배우 안문숙이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의 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 녹화에서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어머니 검진차 갔던 병원에서 우연히 건강 검진을 받고 뇌에 이상을 발견한 안문숙은 "뇌사 판정을 받고 별 생각이 다 들었다"며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던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을 구체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했다.

안문숙은 "뇌사 판정 이후 어느 것 하나 놓지 않고 다 끌어안고 지냈던 것들을 하나 둘 놓고 편하게 지내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뇌사'라는 단어에 네티즌들의 의문이 커지자 JTBC 측은 보도자료를 내 "다행히 검사 결과 불필요한 뇌세포가 죽은 것으로 판명,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내용을 정정했다.

이날 안문숙은 뇌사 판정 고백 외에도 인생에서 대학 입학을 스스로 포기했던 일과 엄마가 돼보지 못한 일이 후회된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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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 국사시간 “졸리다고 졸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교시 국사시간’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국사 시간에 배운 내용을 빼곡하게 노트에 적어 내려갔다. 언뜻 보면 모범생처럼 글씨가 촘촘하게 적혀있는 노트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글자들이 마치 형체 모를 지렁이처럼 꼬물꼬물 춤을 추고 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5교시 국사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잠이 쏟아지기 마련. 수업을 듣다가 졸다가를 반복한 학생들은 노트에 괴상한 언어들을 담아놓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4교시 체육시간, 5교시 국사시간이면 죽음이다”, “내가 뭘 적은 것 같은데~ 5교시 국사시간에 졸면 아니아니아니되오~”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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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추억이 새록새록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을 표현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사진은 해외 웹사이트 ‘DEAR PHOTOGRAPH(디어 포토그래프)’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사진은 예전 사진과 현재의 장소를 겹쳐 사진을 다시 촬영한 것이다. 여기에 과거 가족들과의 추억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에 “눈물이 날 뻔 했다”, “가족과의 많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 “나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구나”, “나도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한 번 찍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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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독설

세상다반사2012. 2. 4. 21:43




써니 독설, 윤아의 애교에 "계단서 밀어버린다"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윤아에게 독설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 써니의 독설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윤아는 “자신도 소녀시대 멤버 중 평소 장난 끼가 많다. 장난 때문에 멤버들한테 혼쭐 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아는 자신의 과한 애교가 섞인 목소리를 들은 써니가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는 독설을 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독설을 폭로한 윤아에게 “자기뿐만 아니라 유리도 같이 화를 냈다”고 해명했지만 유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한편, 써니의 독설일화는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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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인지도 1위 연예인? 박명수, ‘이선균-한석규 다 비켜’

개그맨 박명수가 연예인 목소리 인지도 1위에 뽑혔다.

4일 밤 11시에 방송될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의 목소리 인지도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개한다.

테스트 방식은 시민들에게 무작위로 스타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누구인지 맞추는 방식, 여기서 박명수가 목소리 인지도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 박명수는 ‘꿀성대’라고 불리는 이선균, 한석규 등 목소리로 대변되는 배우들을 제치고 여유있게 목소리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명수의 목소리 인지도 1위 외에 또 하나의 이변이 속출했다. 바로 배우 현빈이 테스트 결과 인지도 2%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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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박민하, 정형돈 빙의 "마구 눌러보고 싶지 않아?"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정형돈에 빙의했다.

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일반인 개그 서바이벌 '개그킹' 1탄으로 꾸며졌다.

박민하는 개그지망생들의 무대를 보면서 특별한 성대모사 개인기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박민하가 준비한 성대모사 개인기는 바로 정형돈이었다. 최근 정형돈이 정재형과 함께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제전화 CF에 도전해보겠다는 것.

박민하는 코믹한 얼굴로 "마구 눌러보고 싶지 않아?"라며 "공공공공공"이라고 마무리해 정형돈 성대모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민하의 깜찍한 성대모사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귀엽다", "잘한다"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개그킹' 최종 우승팀에게 개그 개발지원금과 함께 SBS 개그 프로그램 <개그투나잇>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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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서 쓰는 USB-OLED 키보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

필요할 때마다 종이처럼 뜯어쓰는 USB가 화제다.

최근 디자인 회사 '아트. 레베데프 스튜디오(Art.lebedev Studio)'에서 개발한 이 USB는 종이처럼 필요할때마다 뜯어 쓸 수 있고 종이 재질로 여러개가 붙어 있다.

또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은 아무런 디자인이 되어 있지 않아 내용 이름이나 메모, 그림을 그려넣을 수 있다.

용량도 16GB, 8GB, 4GB 등 다양하다. 필요할 때마다 뜯어서 일반 USB처럼 컴퓨터에 꽂아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옵티머스 키보드(Optimus keybord)'
 
 

한편 '뜯어쓰는 USB'를 제작한 아트. 레베데프 스튜디오는 자체 브랜드로서 제작한 디자인 용품들을 판매하는데 독특한 디자인으로 얼리 어답터들에게 많이 알려진 회사다. 특히 OLED로 만들어진된 키보드 '옵티머스 키보드(Optimus keybord)'는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사진출처: Art.lebedev Studi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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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전달 로봇, 생생한 입술 촉감 그대로 전달 “장거리 커플에게 딱”

로봇이 키스마저 전달해 준다.

지난 1일 해외 주요 외신들은 싱가포르 국립대학 인공지능연구원이 최근 개발한 이른바 ‘키스 로봇’ 키신저(Kissenger)를 보도했다.

소개된 키신저는 마치 동물을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입술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두꺼운 실리콘 패드가 장착돼 있다.

이 패드에 키스를 하면 내장된 접촉 감지 장치가 키스의 감촉과 움직임을 복제해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해준다.

때문에 이 로봇은 멀리 떨어져 생활하는 연인이나 부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스 전달 로봇에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장거리 연애 커플로써 정말 갖고 싶다” “감촉이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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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나꼼수’ 등 종북 앱 삭제 지시 논란

육군의 한 부대가 ‘나는 꼼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종북(從北) 앱으로 규정하고 삭제를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군수사령부 소속의 한 부대가 지난달 31일 부대장 명의로 스마트폰의 종북 앱을 삭제하라는 공문을 예하 부대에 하달했다.

이 부대는 나꼼수와 촛불시위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 촛불, 현 정부의 통일정책 비판 내용이 담긴 ‘스마트카드’ 그리고 김정일 퍼즐 등 8가지 앱을 종북 찬양 앱으로 규정하고 삭제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는 현 정부에 비판적인 뿐 북한 찬양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앱들이 금지리스트에 함께 올라 있어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특정 앱을 삭제하도록 일선 부대에 지시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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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SF영화 속 포켓하우스가 현실로"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머니에서 꺼낸 금박 물체가 부풀며 커다란 집이 만들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집은 스페인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마르틴 아주아의 작품으로 200g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크게 부풀었을 때 무려 8㎥의 면적이 된다.

사람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방습과 방온 효과가 뛰어나 실제로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을 전해졌다.

마르틴 아주아는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에 대해 "태양열에 의해 저절로 부풀어 오르고 해가 지면 다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사진에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나도 하나 갖고 싶다", "텐트 대신 사용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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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 “역시 일본의 역발상 아이디어 답다” 한국인도 인정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게이트 타워 빌딩을 소개했다.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는 16층 건물의 게이트 타워에 있다. 이 도로가 만들어지기 전 주변 교통은 매우 혼잡했다.

이에 대책이 시급했던 상황에서 게이트 타워는 5층과 7층 사이에 도로를 건설해 건물을 뚦고 지나가는 좋은 예로 극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예전 게이트 타워 빌딩은 워낙 혼잡한 장소라 주민들이 '비하이브(Beehiver·벌집)'이라는 불미스런 별칭으로 알려져 있었다. 

한편 ‘건물 뚫고 지나가는 도로’ 오사카 게이트타워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전에 이상이 없을까?”,  역시 일본은 역발상 아이디어 답다”, “마치 미래  속 가상 공간같다. ”,  국내에도 저런 것이 필요할 때”, “직접 보고 싶다”는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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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박근 자랑 '왕근육 치어리더' 여대생 "이건 아니잖아~"

건장한 근육질 남성도 울고 갈 왕근육 치어리더의 몸매자랑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대생 치어리더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안나 왓슨.

안나 왓슨은 웬만한 남성 보디빌더를 능가할 정도로 우람한 체격과 탄탄한 팔 근육으로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번쩍 들어 올릴 만큼 힘이 센 것으로 알려졌다.

왕근육 치어리더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몸과 달리 얼굴은 여성스럽네", "왕근육 치어리더 멋져", "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듯, 반전 몸매, 이건 아니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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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美 대기실 사진, “대세는 효연, 지금은 효연시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美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효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대기실에서 효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현지 시간) 소녀시대가 ABC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출연 당시 대기실에 있는 효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서 효연은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거나 무선마이크를 점검하며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모습인데 인상적인 환한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의 미모에 감탄하며 “역시 대세는 효연” “여신이 따로 없네” “왜 이리 예뻐? 뭐 먹은 거야!” “점점 예뻐져요” “지금은 효연시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달 31일 CBS심야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했으며 이어 1일에는 ABC의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같은 날 N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 TV’와의 인터뷰를 마쳤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미국 지상파 3대 채널인 ABC, CBS, NBC 모두를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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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상 화장, “성형설 한 방에 보내버렸네요”

가수 아이유의 가상 화장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가상 화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아이유의 민낯 사진과 같은 사진에 포토샵으로 화장을 입힌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한 네티즌이 아이유의 성형설을 종결시킬 자료라며 제시한 것으로 아이유의 민낯 사진과 포토샵으로 화장을 입힌 사진을 비교하며 화장한 것 외에 두 사진 간에 차이가 없다며 성형이 아니고 화장발이라고 덧붙였다.

가상 화장을 한 아이유의 모습은 눈화장으로 눈매가 좀 더 또렷해지고 볼화장으로 뺨이 발그레 지고 립스틱으로 입술이 강조된 것 외에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연미인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 전후가 별로 다르지 않네요” “민낯으로 다녀도 될 것 같아요” “성형설 한 방에 보내버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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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루머 일축, "100억대 건물?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

배우 한가인이 '100억대 건물'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3일 한가인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뉴스 대박이네요. 100억대 건물이라? 만약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부산 해운대에 100억대 웨딩 건물을 짓고 있으며 오는 3월에 개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가인은 이에 대해 "저는 단지 '건축학개론' 영화만 찍었을 뿐인데"라며 재치있는 표현으로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한가인 루머 일축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루머 일축, 참 시크하다", "한가인씨 영화 기대할게요", "나도 그런 소문이라도 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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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홍수 "36년 만에 대홍수가 일어나 주민 2000여 명이 긴급 대피, 1만 1000여 명 고립"

호주 동부에서 대홍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3일 해외 언론들은 호주 동부의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36년 만에 대홍수가 일어나 주민 20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1만1000여 명이 고립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보도했다.

호주 재난당국은 “뉴사우스웨일스의 북부지방에 일주일 연속으로 폭우가 내려 메히강이 범람위기에 처했다”며 “현재 메히강의 수위는 10.64m인데 이는 1976년 이후 가장 많이 차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호주 기상청은 “현재 메히강의 수위는 10.64m인데 이는 1976년 이후 가장 많이 차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대홍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들 무사히 대피했기를”, “사진만 봐도 얼마나 많은 비가 왔는지 짐작할 수 있겠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지사는 홍수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며 호주 연방 정부는 홍수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자금 모금을 시작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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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선수가 키우던 개, “주인님 저를 봐주세요!” 반전 결말

'스모선수가 키우던 개'라는 제목의 온라인 유머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모선수가 키우던 개"라는 제목으로 만화와 움짤이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 속에는 유명한 스모선수였으나 사고를 당하고 일어서지 못하는 주인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는 다시 주인이 웃으셨으면 좋겠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겠다고 결심하며 매일 연습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감동적인 내용의 만화의 마지막에는 반전 움짤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 너무 웃기다", "정말 훌륭한 개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이 짤이 만화로 탄생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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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몇 개 일까요? 여러분 맞춰 보세요.

아래 이미지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퀴즈 입니다.

Q. 아래 이미지에 있는  맞대수는 몇개가 정답일까요? 정답은 몇개 일까요?

대충봐선 정답은 몇개 일까요? 당연히 4개인데    오노!  정답은 몇개 일까요? 라고 질문하면 어려운거 라니까요! 정답은~ 3개!!

아니면  2개?

아래 드래그 하면 답이 있습니다. 정답은 몇 개 일까요? - 드래그 하기전에 여러분 맞춰 보세요.


2개

가운데 있는 2개의 막대는 그냥 선을 그은 착시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와 아래에 있는 막대가 실제로 존재할 만한 막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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