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아토피상식


아토피 피부의 올바른 관리-무엇보다 청결과 보습이 중요합니다!
땀이나 먼지는 민감성 피부에 자극원이 되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기본입니다. 흔히들 아토피 피부에는 목욕이 해롭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아토피 피부는 무엇보다 목욕을 자주 함으로써 피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예민한 아토피 피부에 일반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비누 자체가 자극이 되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피부를 보호하면서 세정능력이 좋은 민감성 피부 전용 세정제인가를 살펴 보아야합니다. 또한 민감성 피부염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인 가려움증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청결과 함께 피부보습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기들의 피부는 민감하고 부위별로 피부 타입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아토피성 아기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하며, 특히 목욕 후에는 자극이 적은 오일과 로션 혹은 크림으로 수분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베써 베이비 스킨케어는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탄생한 고보습, 고기능성 제품으로 피부보호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아토피의 원인들
아토피 피부염은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만성피부질환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운 것이 큰 특징이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생후 2~6개월이며 특히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두 돌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가 50%정도이고 25%는 청소년기,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아토피 피부염이 엄마들을 애태우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다른 질병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가장 흔한 경우가 천식이다. 물론 모든 경우가 다 그렇게 발전되는 것은 아니며 아토피 피부염은 사람마다 원인과 증상이 너무나 다양하여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할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1)아토피 원인 -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몇 가지 이상을 가져온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의 수분이 정상인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다. 왜 이런 결과가 있는지
여러 원인을 살펴보자.

2 )유전적 요인 -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이면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은 약80%이고,
한 명만 알레르기 체질이어도 아이는 60% 알레르기 체질 이다. 물론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해서 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대개 50%정도라고 보는데 이는 알레르기 체질 이 아토피 피부염과 연관이 돼 있기는 하나 반드시 다 걸리지 않는다는 말을 뒷 받침해주고 있다

3)알레르기를 생기게 하는 물질이 알레르겐! -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은 증상만큼이나 다양하다. 음식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으로는 계란, 땅콩,우유,콩, 밀가루,생선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 있다. 돌 전까지는 특히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음식물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알려면 정밀검 사가 필요하다. 가정에서 임의로 판단하여 무조건 음식물을 절제시킨다면 영양의 불균형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가장 대표적인 집안 알레르겐은 집먼지 진드기, 집먼지 진드기에 약 3개월 정도 계속 노출이 되면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 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밖에 집먼지, 동물들의 털이나 비듬,꽃가루 등이 있다.

4)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것들 - 알레르겐 이외에도 아토피 피부염을 생기게 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은 의외로 많다. 가장 흔한 것은 바로 땀! 세정제나 비누, 양모 실크 등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심하게 덥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것도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할 수 있다.태양열을 직접 오래 쏘이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더운 물 목욕이나 비누로 문지르는 것 또한 피해 야할 점!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담배 연기,색조 화장품의 미세한 가루도 자극이 된다.
이 밖에도 환경이 오염되면서 각종 화학물질에 접촉하는 것도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므로 일반적인 이론은 없다고 한다. 경험상 악화시키는 요인이 어떤 것인가를 잘 관찰하고 주의하여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에 나타나는 형태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 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1)가려움 긁기 더 가려움 악순환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려움증이다. 정확히 말하면 피부에 발진이 생겨서 가렵다기보다는 가려워서 긁다보니 피부발진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가려움의 정도는 매우 심해서 피가 날 정도로 긁게 되며, <가려움 긁기 더 가려움>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긁어서 생기는 상처는 흉터가 될 수 있고 또 때로는 2차 감염이 되기도 한다. 세균의 감염이나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는 이것부터 치료해야 한다.

2)발갛게 돋는 반점
아이의 피부가 빨개지거나 가려워하면 엄마들은 아토피 피부염이 아닌가 의심한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땀띠나,홍반,유아여드름 등은 몇 개월 후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적절한 치료를 통하면 완치된다. 원발성 자극성 피부염,지루성 피부염,옴,감염성 습진,심상성 어린선등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아토피 피부염과 흡사하다. 집에서 임의로 연고 등을 바른다거나 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이란 진단을 받으면 병원에서는 이에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해준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하는 정도이고 정작 실생활에서는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있으므로 꼼꼼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1) 환경을 바꾸자 ! 어떤 질병이든 먼저 강조되는 것은 습도와 온도이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더욱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온도는 섭 씨 20도 내외로 조금은 시원한 편을 유지해야 한다. 습도는 건조하지 않게 50%~60%로 조절해야 하며 하루 1~2회 전체 환기,1~2시간에 한번씩 부분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적인 만큼 진드기가 살지 못하도록 집안을 청결히 하는 것도 필수 조건이다.

일일이 청소하기 어렵다면 진드기가 살 만한 공간을 없애는 것도 한 방법. 되도록 카페트나 천 소파는 사용을 피하고 진공청소기로 자주 먼지를 없애야 한다.
깨끗한 공기나 환경만큼 필요한 것은 깨끗한 물이다. 수돗물의 염소 성분도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염소 성분을 가라 앉힌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목욕은 짦게, 자주 ! 너무 습해도 안되고 너무 건조해서도 안돼는 아이의 피부관리에서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목욕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땀과 침으로 인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물수건으로 톡특 두드리듯 닦아준다. 감기에 걸렸다면 따뜻한 물수건 목욕도 가능하다.

탕에 오래 몸을 담그거나 때를 미는 것은 특히 삼가야 하며 목욕시간은 10분 이내에 끝내도록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무색,무취,무향의 비누를 쓰도록 하고 타월보다 엄마 손으로 거품을 내어서 해주는 게 좋다. 목욕이 끝난 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아기 피부에 적합한 보습제를 발라준다.




아토피치료

1. 아토피치료,아토피에 좋은음식

1> 목욕을 하실때는 샤워보다는 입욕이 좋고, 목욕물의 온도는 32~35도 정도가 적합합니다. 피부에 좋은 마법의비누 www.magicsoap.co.kr 사용을 권장한다. 또한 염소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염소가 제거 된 물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목욕 시간은 15분 정도가 적합하고 목욕 후 3분이내에 보습제를 반드시 발라주셔서 피부의 수분이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주세요아토피에 악영향을 주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줄 수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식품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녹차(카테킨), 깨(리그난), 포도(안토시아닌) , 현미, 당근(베타카로틴)등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아토피에 좋은데..항염증, 항히스타민, 항산화 작용을 하기때문에 가려움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딸기, 브로콜리, 감, 키위 등이 있습니다.

3> 혈액의 오염과 산성화를 막아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청국장, 당근, 호박, 시금치, 녹차 등이 있습니다.

4>  해독작용이 있는 팥과 녹두도 좋습니다.

2. 아토피치료,아토피에 나쁜음식

1> 가공식품 : 빵, 과자, 라면, 피자 등

2> 고지방 식품 : 지방류, 지방이 많은 육류, 튀긴식품 등

3> 설탕첨가 식품 : 사탕,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초콜릿 등

4> 혈관자극 및 혈액오염 식품 : 향신료, 알코올, 담배, 당분 및 지방과다 식품

5> 히스타민 유사물질 함유식품 : 커피, 쵸콜릿, 코코아, 토마토, 찹쌀 등

3. 아토피 치료방법

1> 아토피치료,위에서 말씀 드린 식품도 중요하지만 소식을 하시고 오래 씹어먹어서 소화되기 쉽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2> 아토피치료,아토피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우선 집안의 항온항습이 매우 중요합니다.

     20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하시고 50~60%의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3> 4> 보습제를 선택하실 때는 피부보습도 매우 중요하지만 항균력이 있고 가려움을 유발하는 독소를 차단해 줄 수 있는  보습제를 선택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5>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세균, 포름알데히드 등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있는 집안환경을 체크하시고 악화인자들을 차단해 주시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6> 자신의 알레르겐을 찾아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것도 좋습니다.아토피치료




목욕을 통한 아토피치료 원한다면▶

*녹차목욕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 피부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천연비누인 마법의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체험하고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몸을 씻은 후 녹차 10팩 정도를 우린 물에 몸의 열을 식힌다. 이렇게 하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많이 가라 앉는다. 꼭 목욕을 하지 않더라도, 심하나 부위에 이 물을 수시로 발라 주는 것도 한 방법.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아토피치료
*마늘목욕
마늘을 찜통에 푹 쪄서 거즈 주머니에 담고, 목욕물에 담가두자. 마늘의 맵고 뜨거운 성분은 사라지고, 살균 성분만 쏙 우러난다.
*탱자목욕
탱자를 목욕물에 우려내면 가려운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인다. 달인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녹두목욕
녹두 가루를 물에 풀어 목욕해도 좋고, 먹는 것으로 사용해도 좋다. 달고 찬 성질의 녹두는 몸 안의 열을 내려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아토피치료에 좋은 생활규칙 및 관리법
 
▣집안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킬 것
땀은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질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아이의 환경을 늘 시원하게 해야 한다. 옷을 고를 때도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을 입히고 모직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아이의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자.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진 상태이다. 따라서 목욕은 아이의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하다면 지방질을 제거하는 비누나 세척제는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목욕횟수도 줄이는 것이 상책. 목욕방법도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때미는 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목욕 후 바르는 베이비오일이나 크림은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수분을 밀봉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최대효과를 얻을려면 아이를 20분정도 탕에 담근 후 축축해진 피부에 발라주어야 한다.


아토피 치료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14 
섣불리 돌보면 오히려 합병증만 생긴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김규언 교수가 알려줬다!
의사들이 안타까워하는 엄마들의 잘못된 치료 상식 7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인 피부 질환으로 가려운 것이 가장 큰 증상이다. 따라서 아이의 가려움증을 줄여 피부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한 가지 음식만 먹인다든지, 식생활을 무리하게 제한하면 한창 성장하는 아이의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Don’t_1
스테로이드 연고는 안 바른다!
‘스테로이드 공포증’이라고 표현될 만큼 유난히 스테로이드 연고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있다. 하지만 의사의 진단에 따라 각 부위별로 적당량을 제대로 바른다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01. 신체 부위별로 정량을 제대로 바른다_
신체 부위별로 스테로이드 흡수 정도가 다르다. 음낭 부위의 흡수율이 42일 때, 턱 주변은 13, 이마는 6, 겨드랑이는 3.6, 손바닥은 0.83으로 다르다. 따라서 의사의 진단에 맞춰 부위별로 적당량을 바른다면 증상이 호전되는 데 도움이 된다.
02. 증상이 악화될 때는 의사와 상의한다_
심하게 가렵거나 피부 증상이 악화될 때는 평소에 사용하는 연고와 다른 것을 바르거나 약을 복용해야 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한다.
 
 
 
 
Don’t_2
단백질 식품을 무조건 안 먹인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해서 우유,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 중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⅔ 정도이고, 나머지 ⅓은 식품과는 전혀 무관한 경우가 많다. 엄마의 막연한 짐작만으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 성장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01. 대체 식품을 이용한다_
아이가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면 대체 식품을 사용해 식단을 구성한다.
02.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아본다_
식구들 중에 식품 알레르기가 있다고 무조건 식재료를 제한하기보다 혈액 검사나 알레르기 피부 테스트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한다.
 
 
 
 
Don’t_3
때수건으로 목욕을 시킨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 아이를 때수건으로 닦으면 안 된다.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아토피 환자에게 때수건 사용은 피부 수분을 과도하게 빼앗을 수 있기 때문. 가려움증이 심한 아이에게 때수건을 사용하면 그 순간에는 시원해하지만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더욱 심한 가려움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다.
01. 목욕이 끝나면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준다_
피부가 촉촉해지면 가려움도 덜하다. 일반 제품보다는 아토피 전용 보습제를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준다.
02. 물 온도는 37℃가 적당하다_
아토피 아이는 따뜻한 온도에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36~37℃ 정도되는 물에서 씻기도록 한다. 특히 접히는 부분은 신경써서 씻겨 비눗기가 남지 않게 한다.
 
 
 
 
Don’t_4
비누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다!
아토피에 걸린 아이는 비누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비누로 피부를 청결하게 닦는 것은 피부 세균을 없애 2차 감염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이 되면 아토피 부위가 빨갛게 되고, 진물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01. 산성 비누를 사용한다_
보통 하루 한 번은 비누로 씻고, 그 외 씻어야 할 때는 비누 없이 물로만 씻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알칼리성 비누보다 산성 비누를 선택하도록 한다.
02. 거품을 미리 내어 사용한다_
본격적인 목욕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 피부에 자극이 적은 비누나 샴푸를 골라 엄마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미지근한 물로 더러움을 미리 닦아내는 것이 좋다.
 
 
 
 
Don’t_5
집 안 온도를 지나치게 높인다!
아토피를 앓는 자녀를 둔 엄마들은 집 안 관리법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은 아이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없애고, 집 안 공기를 맑게 하기 위해 하루 2번 이상 환기를 한다. 또한 집에서는 되도록 금연을 하도록 한다.
01. 실내 습도와 온도를 낮춘다_ 집 안에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온도는 25~28℃, 습도는 75~80%이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낮춰 진드기 서식을 막는다.
02.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_
부모의 흡연이 아이의 알레르기 질환 발생을 증가시키거나 앞당길 수 있으므로 집 안에서 되도록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03. 동·식물을 키우지 않는다_
알레르기 원이 되는 동식물은 집에서 되도록 키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