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러시아 숲속의 현대판 로빈슨크루소우 사진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우 사진



러시아의 숲속에서 천막집을 짓고 혼자 생활하는 이 자의 이름은 빅터 보리스라고 한다.
그는 그가 만든천막집에서 추위를 피하고 조명을 밝혀 기거하기 위해 직접 난로와 자전거 페달을 이용한 자가 발전기를 제작했다.
그의 이상 야릇한 숲속 생활은 보통 사람의 생할 방식과는 사뭇 다른 형태이지만 그는 이 숲속의 생활이 인생의 전부라고 한다.




숲속의 취사도구


대한민국에서 전국의 갖가지 무속인들이 제일 많이 모이기로 유명한곳은 바로 신령스러운 접신의 영험을 시도 할수있다는 충청도의 계룡산이다.
그들은 계룡산 곳곳에 나무와 텐트를 이용하여 비와 이슬을 피할 기거 공간을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그들이 켜놓은 촛불에 의해 산불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숲속에서 취사를 하는 이러한 형태는 한국에서 라면 법적으로나화재에 의한 산림보호 차원에서 결코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아직까지 가능한 입장인지 러시아의 관대한 일면을 엿볼수있다.



그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두 부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산림청 단속 공무원과 산책을 좋아하는 사슴을 잡을려고 함부로 총질을 하며 숲속을 누비고 다니는 사냥꾼들이라 한다.
그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거리에서 주워와서 재활용을 해서 쓴다고 한다.




형태는 비록 어정쩡하지만 그가 만든 집의 내부에는 수동발전기와 난로및 침대가 있다고 ....





폐 철제로 만든 집안 내부의 난로




자전거 페달 발전기는 믿을수 있는 물건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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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돌려 전력을 일으키는 페달 발전기




커피 타임용 머그잔




그의 삶에 관한 형태를 주고 받기 위해 방송사 기자에게서 얻은 휴대폰




강추위가 닥치는 겨울철에는 사실상 난로 없이 천막집 생활이 불가능 할것 같다.




실내의 불을 밝히는 독특한 모양의 램프는 바로 주워온 물건중 하나로 택시 지붕에 있었던 램프




천막집 내부의풍경

photo from : English Russia
http://kr.blog.yahoo.com/sturmgechutz/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