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국방장관도 쩔쩔 맨 예비역 여군 김태영 장관도 쩔쩔매는 여군 예비역

김태영 장관, 예비역 여군에 쩔쩔 여군 창설 60주년 동영상



6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여군 창설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국방장관과 한민구 합참의장,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최영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해 현역.퇴역 여군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여군 간부의 비중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작성한 '여군 현황 및 활용계획'을 보면 올해 7월 말 현재 6천162명으로 간부 정원의 3.5%에 불과한 여군 인력은 2020년 1만1천1570명으로 늘어 간부 정원의 6.3%를 차지하게 된다.

향후 10년간 여군 장교는 3천111명에서 4천987명으로, 여군 부사관은 3천51명에서 6천583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이 군 당국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