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물타기나 파도타기는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조금 차이가 나는데요 그렇게 깊게 생각 하실껀 없고 단순히 주식시장에서 은어로 쓰이는 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다나 강에 가보시면 울이 요동을 치면서 움직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식도 계속 일직선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는 없으며 상승하더라도 파도처럼 출렁거리는 모양을 만들면서 움직이고 하락역시 같은 모양으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주식이나 파도나 그 흐름이 동일하다 보고 말을 하는건데요

물타기나 파도타기는 하나의 전략입니다

하락하는 종목의 경우 하락을 하다 일시적으로 반등을 할수 있는데요

이경우 1000원에 매수했다가 가격이 떨어져 800원이 되었다면 이가격에서 다시 추가로 매수한다면 구입가격이 900원으로 조정이 되겠죠

예를 들어 1000원 100주 매수, 800원 100주 매수 이럼 두 종목의 매수단가는 줄어들어 1000원까지 간다면 수익이 발생하고 900원이라도 본전이나 정리하고 나올수 있습니다

아울러 800원에 200주를 매수한다면 매수단가는 더 줄어들겠죠

이런식으로 패턴을 잡아 하락시 밑에서 주식을 매수하는것을 물타기 또는 파도타기라 합니다

주가 상승시 조정시점에 추가로 주식을 더 매수하는 경우

주가 하락시 손실을 줄여 나오기 위한 매수

다만 파도타기나 물타기의 경우 위험이 상당히 클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락하다 반등할 것으로 생각하고 매수를 했는데 그다음날 부터 추가로 더 떨어지면 손실폭이 더 커지겠죠

어떻게 보먼 물타기나 파도타기 해서 손실이 더커지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거든요

일시적으로 작게 반등을 주고 추가로 더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으며 사실 하락시 물타기 보다는 보우주식 손절이 빠르지 물타기로 회복한다는건 운을 바라는 행위로 볼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가가 떨어질 경우 이유가 존재하며 떨어지는 것에는 올라가는것 보다 탄력이 더 크거든요.

하여튼 이런 매매가 물타기나 파도타기로 보시면 됩니다

출렁거리는 모양을 따라 매매하는 패턴이죠.



본래 주식용어로 사용되던 물타기는 같은 종목을 일정 기간차로 계속 매수함으로써 최초 매수가보다 낮게 매수하는 투자방법을 말하는데 웹상에서는 새로의 의미로 "이미 형성된 네티즌의 여론에 고의적으로 불확실한 정보를 흘려서 여론이 한방향으로 집중되는 것을 방해하고 열기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일컫는다.
예를 들면, 게시판에 특정인을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면 은근슬쩍 불확실한 자료를 근거로 고의적 옹호활동을 펼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