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 결별설에 휘말린 주아민 미니홈피

주아민 미니홈피에 “아프지 말아” 이별암시?

가수 MC몽과 연인 주아민의 결별설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주아민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아프지 말아’라는 문구와 MC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공개로 설정했다.이에 팬들은 둘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MC몽 소속사의 관계자는 “결별설과 관련된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며 “미니홈피가 비공개인데다 사진이 없어서 그런 추측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MC몽과 주아민이 통화하는 모습도 자주 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남 통영 욕지도 일대에서 진행된 KBS 2TV 1박 2일 녹화 현장에서 MC몽은 “여자친구를 무척 사랑할 때도 있고 무척 미울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잘 만나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둘의 사이가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주아민 역시 지난달 2월 초 방송된 케이블 프로 ‘tvN ENEWS’에서 “MC몽이 무뚝뚝할 것 같지만 이벤트의 황제다”며 “서로의 집이 가까워 안심 된다”며 MC몽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