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탤런트 류시원의 생가인 담연재가 일반인에 공개된다.

담연재는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학문을 익히면 지혜와 뜻이 널리 퍼진다'라는 뜻으로, 창덕궁을 복원한 인간문화재인 도편수 신응수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전통 가옥이다. 서애 류성룡의 13대 손인 류시원의 생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담연재는 보존의 문제와 운영상의 어려움 때문에 한정된 일부 손님에게만 제한적으로 개방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경상북도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국내외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방하게 됐다.

한편 담연제는 지난 1999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에 방문하면서 들른 곳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류시원 생가 담연재 !! 관광객들에게 개방 한다고 합니다.

탤런트 류시원 생가 담연재

일반인들에게도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요 ~


탤런트 류시원의 생가인 담연재가 일반에 공개된다.

지금까지 담연재는 보존과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한정된 VIP에게만 제한적으로 개방되어 왔지만, 최근 경상북도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국내외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방한다.

담연재는 서애 류성룡의 13대 손인 류시원의 생가로서 창덕궁을 복원한 인간문화재인 도편수 신응수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전통 가옥이다. 류시원의 친부 고 류선우 옹이 한학자 임창순 선생과 함께 고민하여 붙인 담연재(澹然齋)라는 명칭은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학문을 익히면 지혜와 뜻이 널리 퍼진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담연재에는 류성룡과 그 후손들이 손님들을 받기 위해 설치한 상받침대와 100여개가 넘는 손님상. 그 상만 봐도 가문의 위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담연재는 1999년 한국을 방문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73번째 생일상을 받고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해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알스 컴퍼니


류시원생가 '담연재' 일반에 공개

류시원의 생가인 담연재가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지금까지 담연재는 보존과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한정된 VIP에게만 제한적으로 개방되어 왔으나, 경상북도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인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투어 프로그램으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

담연재는 서애 류성룡의 13대 손인 류시원의 생가로서 창덕궁을 복원한 인간문화재인 도편수 신응수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건축한 전통 가옥이다.

류시원의 부친인 故 류선우 선생이 한학자 임창순 선생과 함께 고민하며 붙인 '담연재'(澹然齋)의 뜻은 '편안한 마음으로 학문을 익히면 지혜와 뜻이 널리 퍼진다' 라는 의미다.

이 곳은 1999년 한국을 방문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73번째 생일상을 받고 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해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된 곳이다.
 
이번 개방에 대해 경상북도청은 연간 2000명 이상의 추가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봄의 왈츠'에서 다니엘 헤니의 고향집으로 나왔고, 영화 'YMCA야구단'과 일본 영화 '호타루'의 촬영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