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금을 단순히 귀금속으로만 생각하신다면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금은 귀금속임은 물론 첨단 기기장비의 필수 재료이기도 합니다. [반도체의 칩셋 등등]

현재 전자기기의 발전은 날로 늘어만 가는데 귀금속인 금의 경우 수요가 비싸기 때문에 날로 그 가치가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화폐는 그나라의 경기상태에 따라서 그 가치가 극감하거나 극상하지만 금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화폐의 가치를 할 수 있는 금속입니다. 즉,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현금으로 10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나라의 경기침체로 초 인플레이션 현상이 생기게 되면 화폐의 가치는 10억에서 1만원으로 떨어질수도 있지요.

[만약 이정도면 나라가 망한것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었는데요.

이렇게 나라의 화폐는 국가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걸 말씀드린것입니다.

하지만 금의 경우 기술이 발전할 수록 경기가 풀릴수록 귀금속으로 정밀장치 재료로써도 필요한 금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체 재산으로 금을 선호하고 있으며, 명화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같은 고가의 아이템을 사두는 것도 일종의 재산을 안전하게 유지하려는 전략이라고 볼수 있는것이죠.

그래서 경제가 어려워 질수록 금값은 오르게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