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방송불가, 신곡 NO. 5 간접광고 방송불가 판정
3년만에 활동 재개 제이, 방송 불가 판정…
3년만에 컴백하는 가수 제이의 신곡 NO.5가 KBS와 SBS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월 3일 오픈된 제이의 스페셜 음반 SENTIMENTAL이 KBS, SBS 등 공중파 방송사 심의에서 탈락, 3년만에 활동이 발목이 잡혔다.
심의 탈락의 이유는 타이틀곡인 NO. 5의 가사 때문. 간접 광고가 심의 탈락의 이유라고. NO.5의 가사는 “내가 쓰던 향수 아닌 샤넬 NO.5/넌 이런 냄새 싫다고 내게 말했잖아/니가 피던 담배 아닌 체리맛 블랙스톤/넌 이런 Sweet한 맛없다 내게 말했잖아/니가 신던 구두 아닌 마크 제이콥스/넌 이런 게이 필 싫다며 뭐라 했잖아/니가 먹던 Food 아닌 Mcdonald s Burger/넌 이런 Junk Food 싫다며 안먹었잖아”다.
세련된 사운드의 어반한 느낌이 매력인 NO.5는 국내 대중음악계 트렌드 세터로 불리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지린은 버스 광고에서 샤넬 no.5의 향수 광고를 본 후 이 곡의 가사 모티브를 잡았다고. 노래말의 전개상 특정 브랜드가 들어가 공감대를 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간접 광고라는 방송사 심의의 덫을 피해 가기는 힘들 듯.
현재 MBC는 다음주 수요일 보다 면밀한 심의 회의를 거쳐 심의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노심초사한 마음으로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제이(J.ae)의 소속사 파라곤 뮤직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공들여 작업한 스페 셜 앨범이라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일부 가사를 수정,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지원이 랩 피쳐링에 참여한 타이틀 곡 NO. 5 외에도 제이(J.ae)의 스페셜 앨범 ENTIMENTAL은 정엽과 함께 한 러브 듀엣 넘버인 사르르 엠블랙의 지오와 함께 한 끝을 말할 순 없어도, 코리아나 화장품 광고에 삽입된 Angel s Disguise 등 7곡의 수록곡 전부가 온라인 차트에 수록돼 앨범의 완성도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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