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섹시스타 이파니가 <식신원정대> 촬영 중 복권에 당첨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식신원정대>는 맛 집을 찾아가 서울에서 맛보기 힘든 이색 요리 도치요리와 사슴요리를 맛보며 진행됐다.
 
이날은 인기 아이돌 유키스의 멤버 동호, 기범이 게스트로 초대돼 식신원정대 일동과 함께 이색 음식을 맛봤다.

음식을 맛본 뒤 다음 맛 집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복불복 미션 게임이 진행됐고, 이에 즉석 복권을 획득한 이파니가 실제로 복권에 당첨된 것!! 하지만 이파니의 당첨금은 단돈 500원.
 
동호는 당첨금과 상관없이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자신이 복권을 갖겠다고 우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발끈한 이파니는 자신이 뽑은 미션이라며 맞받아쳤지만, 얼마 되지 않는 당첨금을 떠올리고는 결국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복권을 동호에게 넘겨줬다고...
 
한편 시민 앞에서 춤추며 노래하기 미션에 당첨된 현영은 지나가던 시민 앞에서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선보였고, 기범은 개인기 미션에 당첨된 동호를 대신해 KBS ‘체험 삶의 현장’ 성우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는 등 일동은 이동하는 내내 흥미진진한 미션을 수행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