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내 눈에 콩까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이지아가 최근 보도된 다리마비 증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내 눈에 콩깍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이지아가 다소 불편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이날 무대인사를 위해 배우 강지환의 도움을 받은 이지아는 걷는게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하게 해 죄송스런 마음이다라며 다리마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이지아는 스타일 후반부 부터 증상이 나타났다.정확히 발등의 한부분이 마미증상이 나타나 현재 발을 잘 못든다.걷는 것도 힘들다 특히 발에 힘들 들어가지 않아 발목도 잘 돌아간다며 걷는게 조심스럽고 어렵다고 마비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지아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물리치료와 침도 맞았다며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 빨리 낳고 싶고 낳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9월 종영한 ‘스타일’ 촬영 당시 풀장 신에서 다리 마비 증상에 오랜 시간 고생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