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가수 은지원이 서울 여의도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은지원은 4월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두 살 연상 첫사랑 이 씨와 결혼했다. 이 씨는 하와이와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지원은 신부의 사업 때문에 하와이와 한국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씨가 한국 사업에 비중을 두기로 하면서 한국에서 신혼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은지원이 한국에서 신혼 생활을 하게 됐다"며 "조만간 귀국해 신혼집 등을 정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은지원은 조만간 신부와 함께 한 웨딩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