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노홍철의 삭발 사진이 또 공개됐다.

노홍철은 길 정형돈과 함께 MBC ‘무한도전’을 통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벌칙은 삭발로 알려졌다.

삭발자 여부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MBC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공개 날짜가 불명확하다. 이에 결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 가운데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노홍철의 머리모양이 어색해 일부 네티즌들 사이 “가발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또 최근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무한도전’200회 특집 사진에서 노홍철이 삭발 한 채 등장했다.

삭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노홍철의 트레이드 마크, 금발은 어디갔냐”는 반응이다.

한편 노홍철과 함께 다이어트에 참가한 길은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20kg 감량했다. (사진 = 네티즌 사이 공개된 무한도전 200회 특집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