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윤하 후두염에 폐렴 증세 혼수상태, 상태는 호전중

가수 윤하(본명 고윤하)가 신종플루 의심증세를 보이며 쓰러진지 5일째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윤하 소속사 라이온미디어 측은 5일 “윤하가 후두염과 폐렴증세에 고열까지 있어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전했다.

윤하는 입원 중 고열로 혼수상태가 돼 중환자실 입원 또한 고려했다는게 관계자의 말.

하지만 다행히 5일 오전부터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며칠 더 입원은 불가피 해 보인다.

윤하 측은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며 “향후 활동 또한 건강이 회복된 후에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집 앨범 파트.B `그로잉 시즌(Growing Season)`을 발표한 윤하는 타이틀곡 `오늘 헤어졌어요`가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1위에 올랐고 음반판매 또한 2만장을 넘었다.

윤하는 지난 해 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 후, 지난 1일 신종플루 의심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