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엄마는 연금술사? '내가 찾으면 없는데 엄마만 오면 보여...'

'엄마는 연금술사'라는 그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는 연금술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림 속 상황은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소재이다.

만화는 모두 6컷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가 등장해 '엄마'에게 옷의 위치를 묻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나'는 엄마에게 "엄마 혹시 내 파란색 티셔츠 어딨는지 아시나여"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옷의 위치를 정확하게 "옷장 두번째 서랍에 뒀으니까 찾아봐"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나'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결국 엄마가 직접 와서 옷을 찾았다. '나'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옷이 엄마가 오니 너무도 확연히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옷을 감쪽같이 찾아내 마치 연금술사가 금을 만들어내 듯, 옷을 만들어낸 것 같다"며 공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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