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농구선수 양희승이 현영에게 이마 키스를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영과 양희승은 최근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의 녹화에 참여해 필리핀 세부에서 최종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워터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 커플은 이날 워터파크에서 수영 게임을 즐기고 현영은 양희승을 업고 수영장을 도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특히 노홍철과의 게임에서 진 양희승이 현영의 이마에 키스를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촬영 내내 커플예감을 밝혔던 현영-양희승 커플이 서로를 선택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