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코밋항공 여승무원들 누드 시위?
세상다반사2010. 4. 5. 09:55
밀린 임금 때문에 회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스튜어디스들이 카메라 앞에서 옷을 벗었다고 3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타임즈가 전했다.
스페인의 저가 항공사인 코밋항공의 여승무원들은 현재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조속한 해결책을 요구하기 위해 누드 캘린더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누드 캘린더 촬영에는 이들 가운데 모두 9명이 참여했으며, 임금 체불과 실직으로 곤경에 처한 그녀들은 이 캘린더로 번 돈으로 경제 상황이 좀 나아지기 바라고 있다.
한편 코밋항공은 지난해 12월 파산했으며, 알려진 부채는 1억6000만 유로(한화 약 2446억원)에 이른다. 회사는 파산을 신청하기 전까지 직원들에게 최장 9개월의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세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일라 아비드 (0) | 2010.04.06 |
---|---|
미래의 몸매 예측, 상상 속 어플 (0) | 2010.04.06 |
뉴욕 간지 패션 (0) | 2010.04.05 |
순직 사병 보상금 1억으로.. (0) | 2010.04.05 |
김희선 짝퉁에 속았다? (0) | 2010.04.05 |
동상을 성추행 하는 20대 (0) | 2010.04.05 |
티아라 큐리 작업녀 심심했던 기자 탓? (0) | 2010.04.05 |
Mercedes-Benz F800 style 사진 (0) | 2010.04.05 |
Bathynomus giganteus 사진 (0) | 2010.04.05 |
러시아 경찰 제복 사진 (0) | 201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