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시청률 40%를 넘는 위력으로 주말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시청률 42.1%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보다 6.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번 시청률은 자체최고시청률이기도 하다. 더불어 끊임없는 막장논란에도 불구하고, 8주간 주간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민들레 가족'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