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성당 엽기 사건 경찰 커플 예배 중 성관계 갖다 들켜..

성당에서 예배를 갖는 도중 성관계를 가진 커플이 현장에서 잡히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게다가 잡힌 사람이 그 지역 경찰관이라 더 충격적이라고 독일의 빌트지가 5일 전했다.

붙잡힌 커플은 새해 첫날 바바리아 레넷쇼펜에 있는 카톨릭 성당에 몰래 들어갔다. 당시 교인들은 묵주기도를 올리며 예배를 보고 있었다.

둘은 성당 이층 뒷편에서 큰 소리로 성관계를 맺었고 그들의 신음소리가 1층 제일 앞좌석에 까지 들렸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한 여신도가 확인하러 올라가서 성관계를 맺고 있는 그들을 발견했다. 커플은 곧바로 도망쳤지만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던 동료직원이 그 남자를 알아보면서 그의 신분이 드러났다.

이튿날 성당은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고 경찰은 그날 오전 그 경찰관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조사가 진행중이고 혐의가 인정될 경우 그는 직업을 잃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