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MBC 월화 '선덕여왕'에서 상대등(독고영재 분) 피살장면이 한 주간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AGB 닐슨 미디어에 의하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간 최고 1분 순간 시청률'이 '선덕여왕' 20일 방영분 중 미실(고현정 분)의 치밀한 계략으로 상대등이 석품(홍경인 분)에 의해 단도로 찔리면서 덕만 공주 측의 사람이 찌른 것으로 덮어씌우는 장면이 시청률 44.3%를 차지하면서 뽑혔다.

이어 2위는 시청률 39.5%로 25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로 '저녁식사 복불복- 독서퀴즈 대회'에서 라면 치즈 햄 해물을 결정하는 장면이 걸렸다.

이외에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도 북한 고위층 윤성철 암살 배후를 놓고, 대통령과 고위 간부들이 회의하는 장면과 현준(이병헌 분)이 암살 명령을 받은 배후가 모호해지고, 앞으로 그의 운명을 암시하는 장면이 시청률 31.2%로 5위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