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한 미국인이 현지 일자 3월 28일 자신의 뒷마당에서 발견했다는 ‘미스터리 돌덩어리’가 해외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대나무를 심기 위해 뒷마당을 파고 있었는데 뭔가 크고 딱딱한 것이 있어 파내 살펴보니 크기는 농구공 정도의 돌이었다.

그런데 대단히 무거워 들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또 물로 씻어보니 군데군데 녹슨 철의 모습이었으며 자석을 대니 붙기도 했다.

비슷한 돌덩어리는 부근에서 또 발견되었다. 더 길쭉하고 작았지만 성질은 비슷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운석일 것이라며, 뒷마당에서 횡재를 한 네티즌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