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독일의 홍등가

전 세계적으로 sex산업인 홍등가 거리가 없는 나라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sex 산업하면 아마도 독일이 선두주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1940년대부터 홍등가가 조성되었다고하며 중요한 내용은 정부가 합법적으로 홍등가의 종사자들을 노동근로자와 같이 대우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독일의 홍등가에서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만 해도 약 40만이 정식으로 등록하고 노동(?)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 정부에서는 이들 노동자에게는 연령보험, 공공의료써비스, 실업급료까지도 지급을한다고합니다. 물론 이들도 세금을 정부에 의무적으로 바칩니다.

이쯤되면 이곳에서 종사하는 여성들도 어느정도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게 될 것같습니다. 독일의 홍등가 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geizhaus호텔로 함부르크시의 로프거리에 있습니다. 요즘 불경기의 영향으로 소득이 많이 감소하자 월요일과 토요일은 노인과 택시기사에게는 50%세일이라는 할인(?) 까지 하고 있습니다.

자료:cafe.daum.net/tesilee

'세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윤택 근황  (0) 2012.05.01
흔한 고등학교 국어 시험지  (0) 2012.05.01
그만해 주인 놈아  (0) 2012.05.01
천재가 지은 건축물  (0) 2012.05.01
오빠 나 살쪘어?  (0) 2012.05.01
공중 요가 사진  (0) 2012.05.01
희한한 동물들 사진  (0) 2012.05.01
구글어스로 보는 세상의 단면  (0) 2012.05.01
위험천만 사진  (0) 2012.05.01
레이디 가가의 의상 사진  (0)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