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에 관한 상식과 오해들
육아/보육정보2008. 7. 7. 17:44
녹차의 기초상식 <기초상식, 녹차에 대한 오해>
차의 기초상식
1)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脾胃)를 차게 한다.
2) 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너무 끓은 차는 인후와 식도와 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 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3) 냉차(冷茶)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온차(溫茶)와 열차(熱茶)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여 귀와 눈을 밝게 하나
냉차는 신체를 차갑게 하고 가래가 성하게 한다.
4)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진한 차는 카페인 디오필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두통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5) 차를 우려 두는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다.
차가 우려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폴리페놀, 유지, 방향물질 등이
산화되어 찻물의 색깔이 어두워지고 맛이 차가우며 향기가 없어져 마시는
가치가 없어진다. 또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어 영양가치가 저하되고
찻물 속의 미생물이 증가해 비위생적이다.
6) 우려내는 차수(次數)가 많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찻잎을 3∼4번 우려내면 기본상(基本上)에서 차즙(茶汁)이 없어진다.
7) 식전에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타액이 찻물에 희석되어 식욕이 떨어지며 또한 소화기관에서 잠시적으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8) 식후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잎 속의 탄닌산이 단백질, 철에 대한 인체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9) 찻물로 약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속의 탄닌산이 약물과 결합하여 침전이 생기므로 약물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린다.
10) 묵은 차를 먹지 말아야 한다.
묵은 차는 시간이 오래되면 비타민이 없어지고 찻속의 단백질과 당분은
세균과 곰팡이의 양료(養料)가 된다.
녹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
1) 임산부는 차를 마시면 안된다?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는 아기를 위해 먹는 것에 대한
제약도 너무 많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기형아 출산의 염려가 있어
절대 금기 식품입니다. 녹차도 카페인 성분이 있으니 마시면 안될까요?
녹차에는 커피에 들어 있지 않은 카테킨 성분에 의해 체내 흡수가 적습니다.
뿐만 아니라 녹차에는 태아에게 좋은 미네랄, 구리, 아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임산부에게 녹차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2) 하룻밤 지난 차는 독이 된다?
차에 관한 금기 사항 중에는 하룻밤 지난 차는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찻잎에는 단백질, 당분, 지방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곰팡이가 쉽게 번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룻밤 지난 차라도 보관만 잘 하면
며칠이 지난 후에도 마실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번식을 막고 성분의 변화도 줄이려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차의 향과 맛이 그대로 보존됩니다
3) 차와 같이 약을 먹으면 효과과 떨어진다?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칼로이드 약 성분과 잘 결합해서
약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데, 약의 성분에 따라 효능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종 흥분제나 정신 부활제 등은 차에 의해 그 효과가
더욱 강해지게 되는 반면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와 같은 약은 차에 의해
그 작용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약을 먹고 난 뒤의 차는 어떠한 영항도 미치지 않습니다.
4) 끓는 물로 차를 끓이면 좋지 않다?
찻 잎에 포함된 비타민 C가 고온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100°C의 끓는 물에
차를 우리면 좋지 않다는 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입니다.
그러나 은은한 맛을 즐기는 참 모임이라면 몰라도 가정 등에서 차를 일반 음료수로
사용할 때는 큰 솥을 이용해 끓는 물에 차를 넣어 우린 후 냉장고나 보온병에
보관하여 마시면 훌륭한 음용차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100°C의 끓는 물에 차를 우려도 15분 이상 긴 시간이 아니면 비타민 C가
거의 파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의 향기가 더욱 빨리 풍기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같은 시간에 저온에서 우려낸 차와 고온에서 우려낸 차를
비교해보면, 차의 주요 성분 침출량이 고온에서 거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술 마신 후 차를 마시면 좋다?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입맛을 정리하고 속을 달래려는 의도지만 사실 은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면
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신체의 신진대사가 좋아지는데 차 역시
심혈관을 자극하는 기능이 커서 심장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차의 이뇨작용 강화로
술로 인해 생긴 초산 알데이드를 지나치게 빨리 신장으로 끌어들여 신장에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는 정신을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술을 마신 후 엷게 우린 차를 마시는 것은 인체에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6) 철분제와 함께 마시면 안된다?
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철과 쉽게 결합해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녹차의 경우는 철분 흡수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저혈압 환자는 마시면 안된다?
차가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이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혈압에 대해서는 낮춰주는 효과가 있지만
낮은 혈압에 대해서는 더 이상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혈압 환자라도 안심하고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8) 어린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
생후 5개월 이후에는 간의 카페인 분해 속도가 성인과 거의 같기 때문에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 자주 나타나는 배탈이나 설사 등을 막아주고
불소가 들어 있어 충치예방과 치아보호에 좋습니다.
차의 기초상식
1)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脾胃)를 차게 한다.
2) 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너무 끓은 차는 인후와 식도와 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 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3) 냉차(冷茶)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온차(溫茶)와 열차(熱茶)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여 귀와 눈을 밝게 하나
냉차는 신체를 차갑게 하고 가래가 성하게 한다.
4)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진한 차는 카페인 디오필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두통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5) 차를 우려 두는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다.
차가 우려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폴리페놀, 유지, 방향물질 등이
산화되어 찻물의 색깔이 어두워지고 맛이 차가우며 향기가 없어져 마시는
가치가 없어진다. 또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어 영양가치가 저하되고
찻물 속의 미생물이 증가해 비위생적이다.
6) 우려내는 차수(次數)가 많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찻잎을 3∼4번 우려내면 기본상(基本上)에서 차즙(茶汁)이 없어진다.
7) 식전에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타액이 찻물에 희석되어 식욕이 떨어지며 또한 소화기관에서 잠시적으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8) 식후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잎 속의 탄닌산이 단백질, 철에 대한 인체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9) 찻물로 약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속의 탄닌산이 약물과 결합하여 침전이 생기므로 약물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린다.
10) 묵은 차를 먹지 말아야 한다.
묵은 차는 시간이 오래되면 비타민이 없어지고 찻속의 단백질과 당분은
세균과 곰팡이의 양료(養料)가 된다.
녹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
1) 임산부는 차를 마시면 안된다?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는 아기를 위해 먹는 것에 대한
제약도 너무 많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기형아 출산의 염려가 있어
절대 금기 식품입니다. 녹차도 카페인 성분이 있으니 마시면 안될까요?
녹차에는 커피에 들어 있지 않은 카테킨 성분에 의해 체내 흡수가 적습니다.
뿐만 아니라 녹차에는 태아에게 좋은 미네랄, 구리, 아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임산부에게 녹차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2) 하룻밤 지난 차는 독이 된다?
차에 관한 금기 사항 중에는 하룻밤 지난 차는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찻잎에는 단백질, 당분, 지방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곰팡이가 쉽게 번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룻밤 지난 차라도 보관만 잘 하면
며칠이 지난 후에도 마실 수 있습니다. 미생물의 번식을 막고 성분의 변화도 줄이려면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차의 향과 맛이 그대로 보존됩니다
3) 차와 같이 약을 먹으면 효과과 떨어진다?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칼로이드 약 성분과 잘 결합해서
약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데, 약의 성분에 따라 효능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종 흥분제나 정신 부활제 등은 차에 의해 그 효과가
더욱 강해지게 되는 반면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와 같은 약은 차에 의해
그 작용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약을 먹고 난 뒤의 차는 어떠한 영항도 미치지 않습니다.
4) 끓는 물로 차를 끓이면 좋지 않다?
찻 잎에 포함된 비타민 C가 고온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100°C의 끓는 물에
차를 우리면 좋지 않다는 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입니다.
그러나 은은한 맛을 즐기는 참 모임이라면 몰라도 가정 등에서 차를 일반 음료수로
사용할 때는 큰 솥을 이용해 끓는 물에 차를 넣어 우린 후 냉장고나 보온병에
보관하여 마시면 훌륭한 음용차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100°C의 끓는 물에 차를 우려도 15분 이상 긴 시간이 아니면 비타민 C가
거의 파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의 향기가 더욱 빨리 풍기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같은 시간에 저온에서 우려낸 차와 고온에서 우려낸 차를
비교해보면, 차의 주요 성분 침출량이 고온에서 거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술 마신 후 차를 마시면 좋다?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입맛을 정리하고 속을 달래려는 의도지만 사실 은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면
몸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신체의 신진대사가 좋아지는데 차 역시
심혈관을 자극하는 기능이 커서 심장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차의 이뇨작용 강화로
술로 인해 생긴 초산 알데이드를 지나치게 빨리 신장으로 끌어들여 신장에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는 정신을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술을 마신 후 엷게 우린 차를 마시는 것은 인체에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6) 철분제와 함께 마시면 안된다?
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철과 쉽게 결합해 철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녹차의 경우는 철분 흡수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저혈압 환자는 마시면 안된다?
차가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이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혈압에 대해서는 낮춰주는 효과가 있지만
낮은 혈압에 대해서는 더 이상 떨어뜨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혈압 환자라도 안심하고 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8) 어린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
생후 5개월 이후에는 간의 카페인 분해 속도가 성인과 거의 같기 때문에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 자주 나타나는 배탈이나 설사 등을 막아주고
불소가 들어 있어 충치예방과 치아보호에 좋습니다.
내용출처 : http://idb.kyungbok.ac.kr/int03/c2/commo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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