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노스페이스 점퍼털이단 ‘자퇴생 일당’ 덜미..점퍼 팔아 유흥비등 마련

노스페이스 점퍼털이단 구속…총 14벌 강탈 혐의

고가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강제로 빼앗는 일명 ‘노스페이스 노획단’이 구속됐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6일 학교나 학원 주변에서 학생들이 입고 있는 노스페이스 점퍼를 빼앗은 혐의로 중학교 자퇴생 A군을 구속했다. 또한 A군의 행위에 동참한 중학교 자퇴생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을 비롯한 무리들은 지난해 11월 28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의 한 아파트  등지에서 중학생들을 협박해 시가 900만 원에 달하는 총 14벌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이렇게 빼앗은 점퍼를 인터넷 중고품 매매 사이트에 한 벌 당 40~55만 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스페이스 노획단’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고 싶은 마음에 공갈과 폭력행위까지 일삼아 청소년 사이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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