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나르샤, 깜짝 고백 '첫키스 친구집에서 강제로 당했다'

나르샤가 첫 키스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에는 나르샤, 브라이언, 김숙, 안데니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의 퀴즈에서는 최재성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당시 최재성이 깊은 인상을 남겼던 MBC '여명의 눈동자'에서 채시라와의 키스신이 자연스럽게 화제가 된 것.

이에 나르샤가 "첫 키스에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허물없이 지내던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기습 키스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20세였던 9년 전 풋풋하던 자신의 첫 키스의 경험이었다고 전한 것.

하지만 나르샤는 "강제적으로 당해 기분이 더러웠다"고 걸쭉한 입담을 과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절친노트3'는 10%(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