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개그우먼 김숙이 연정훈의 첫 키스 상대가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숙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3'의 '나이를 넘어 절친'녹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연정훈과 드라마를 함께 찍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중 "연정훈의 첫 키스 상대는 바로 나였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한가인보다 내가 먼저 키스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