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낼 수 있는 간단 메뉴로 준비! 인기 술안주
일단 술자리가 이어지면 준비한 안주로 모자랄 때가 많아요. 그럴 땐 냉장고 속 재료로 후닥닥 만들어낼 수 있는 비장의 메뉴 몇 가지만 알고 있으면 걱정 없죠. 과일이나 마른안주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건 기본이구요. 소주에는 국물 안주, 맥주에는 폼 나는 퓨전 메뉴, 와인에는 과일과 치즈, 크래커 등을 기본으로 하면 준비하기가 수월해요.
▷ 싹채소날치알쌈
음식 솜씨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차려낼 수 있는 메뉴예요. 김말이로 만들어 내면 먹기 편하고, 재료를 큰 접시에 돌려 담은 뒤 살짝 구운 김과 양념장을 따로 내면 한결 푸짐해 보여요. 이때 갖은 재료를 곱게 채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요즘 인기 있는 싹채소를 이용하면 비용은 더 들어도 준비하기가 간편해요.
● 필요한 재료
싹채소 2팩, 양파 ½개, 무순 1팩, 당근 ⅓개, 오이 1개, 맛살 6줄, 날치알 100g, 구운 김 18장, 고추냉이 적당량, 간장소스(간장 3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땅콩소스(땅콩버터·다시마 우린 물 3큰술씩, 간장 ½큰술, 참기름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싹채소는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고, 무순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다.
2_당근과 오이는 곱게 채썰고, 맛살은 오이와 같은 크기로 찢는다.
3_양파는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_김은 4등분해 싹채소, 당근채, 오이채, 무순을 적당량씩 얹어 돌돌 만 뒤 날치알을 올려 그릇에 담는다.
5_간장소스와 땅콩소스를 곁들여 ④의 싹채소날치알쌈을 찍어 먹는다.
▷ 통오징어야채구이
냉동실에 한두 마리쯤 들어 있는 물오징어를 이용해 근사한 술안주를 만들어보세요. 통째 구우면 맛도 있지만, 보기에도 푸짐해서 좋아요. 오징어는 살짝만 익혀야 질기지 않고 씹히는 맛이 부드럽답니다. 또한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필요한 재료
오징어 2마리, 양파·돼지호박 ½개씩, 양송이버섯 100g, 소금 ⅓작은술, 양념장(고추장 4큰술, 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다진 파·물 2큰술씩, 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석쇠나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 굽는다.
2_양파, 돼지호박, 양송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려놓는다.
3_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_팬을 달궈 야채를 살짝 구운 뒤 ①의 구운 오징어를
일단 술자리가 이어지면 준비한 안주로 모자랄 때가 많아요. 그럴 땐 냉장고 속 재료로 후닥닥 만들어낼 수 있는 비장의 메뉴 몇 가지만 알고 있으면 걱정 없죠. 과일이나 마른안주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건 기본이구요. 소주에는 국물 안주, 맥주에는 폼 나는 퓨전 메뉴, 와인에는 과일과 치즈, 크래커 등을 기본으로 하면 준비하기가 수월해요.
음식 솜씨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차려낼 수 있는 메뉴예요. 김말이로 만들어 내면 먹기 편하고, 재료를 큰 접시에 돌려 담은 뒤 살짝 구운 김과 양념장을 따로 내면 한결 푸짐해 보여요. 이때 갖은 재료를 곱게 채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요즘 인기 있는 싹채소를 이용하면 비용은 더 들어도 준비하기가 간편해요.
● 필요한 재료
싹채소 2팩, 양파 ½개, 무순 1팩, 당근 ⅓개, 오이 1개, 맛살 6줄, 날치알 100g, 구운 김 18장, 고추냉이 적당량, 간장소스(간장 3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땅콩소스(땅콩버터·다시마 우린 물 3큰술씩, 간장 ½큰술, 참기름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싹채소는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고, 무순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뺀다.
2_당근과 오이는 곱게 채썰고, 맛살은 오이와 같은 크기로 찢는다.
3_양파는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_김은 4등분해 싹채소, 당근채, 오이채, 무순을 적당량씩 얹어 돌돌 만 뒤 날치알을 올려 그릇에 담는다.
5_간장소스와 땅콩소스를 곁들여 ④의 싹채소날치알쌈을 찍어 먹는다.
냉동실에 한두 마리쯤 들어 있는 물오징어를 이용해 근사한 술안주를 만들어보세요. 통째 구우면 맛도 있지만, 보기에도 푸짐해서 좋아요. 오징어는 살짝만 익혀야 질기지 않고 씹히는 맛이 부드럽답니다. 또한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필요한 재료
오징어 2마리, 양파·돼지호박 ½개씩, 양송이버섯 100g, 소금 ⅓작은술, 양념장(고추장 4큰술, 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다진 파·물 2큰술씩, 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석쇠나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 굽는다.
2_양파, 돼지호박, 양송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려놓는다.
3_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_팬을 달궈 야채를 살짝 구운 뒤 ①의 구운 오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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