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2009년 출시 예정인 신차 모델

02월 현대 에쿠스 후속(VI)

03월 기아 쏘렌토 후속

06월 기아 VG 대형차 , 현대 투싼 후속 , 현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07월 삼성 뉴SM3 , GM대우 M300(마티즈 후속)

09월 현대 YF소나타 (NF소나타 후속)

10월 르노삼성 뉴SM5

11월 기아 포르테 쿠페 , 기아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경기는 불황입니다만, 불황이라고 너무 지갑을 닫으면 불황이 불황을 낳게 되니

이런시기에 적당한 소비는 미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 한해는 눈여겨 볼만한 신차가 몇개 나오는데요,

차량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다들 새차 출시후 1년은 피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차종들은 초기 모델의 부품이 후기 모델의 부품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는 초기에는 수입 부품을 이용하다가 국산화 시킨 케이스들이 대부분인데,

(아니면 미션의 도입 라인이 변경)

가장 현명한 선택은 차량 출시때 구입해서 모델 체인지때까지 줄기차게 타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고 생각됩니다.

불량율은 어느 자동차 메이커에나 다 있습니다.

사용한 사진들은 모두 해당 메이커에서 배포한 사진들입니다.



1월

★아우디 A5 (1월 8일에 이미 발표했음)

★미쯔비시 파제로 / 랜서


아우디 A5, 요즘은 아우디의 분발이 엿보입니다.  신형 A4나 A5나 끌리는 기종 중 하나입니다만 실내가 제 취향이 아닙니다.

인테리어만 어떻게 좀 손보면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처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 인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작업을 위해서는 아우디.  하지만 차 좋다고 붙는 여자들은 다 쓰레기라는거......)


미쯔비시의 파제로와 랜서는...제가 미쯔비시 극 안티이기때문에 언급을 피하고 싶습니다.

미쯔비시는 판매가격을 다시 설정하기 전까지는 아마도 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쯔비시 관계자가 보신다면... 정신 차리셔.. 한국사람들은 봉이 아니야. 수입차라고 눈탱이 쳐도 괜찮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셔..)



2월

★현대 VI (에쿠스로 차명 결정되었음) / 초대형세단 / 제네시스와 패밀리 룩으로 보임.

국개의원님네들의 전용차량으로 가장 많이 애용될 것으로 보임. 또한 한편으로는 깍두기 큰형님들과 사기꾼들이 애용할 것으로 생각됨.

★폭스바겐 파사트 CC / 기존 파사트와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곡선미.


파사트 CC

너무 튀지도 않으면서도 적절한 곡선미.

3.6 FSI 엔진에 4모션(4륜구동)이 장착된 차량은 정말 드림카에 가깝다.

게다가 폭스바겐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노려볼만 한 차.


★뉴미니 컨버터블

★닛산 알티마

두대 다 별로 기대 안됨


3월

★기아 XM (소렌토로 차명 확정) - 소렌토 후속

이미 온라인 상에는 스파이샷이 돌았음. 로체이노베이션의 패밀리 룩을 적용. 후면은 모하비와 유사.

모노코크 바디 사용.  나름 패밀리 SUV로는 훌륭해 보이나 소렌토의 강인한 이미지는 이제 안녕이 되는 것일지....


★BMW 120d 쿠페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 하드탑 컨버터블로 달리기 성능과 뽀대(?) 두가지를 모두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차량

나는 어쩔수 없는 인피니티 매니아 인듯.

★포스쉐 박스터, 카이맨 후속. - 나와는 관계 없는 출시.


4월

★푸조 308 1.6 HDi MCP  / 푸조는 한국내에서 ..... 포지셔닝이 안습

★아우디 Q5


5월

5월 출시 예정 차량 없음


6월

★BMW 뉴Z4

★미쓰비시 랜서랠리아트, 이클립스 스파이더 / 출시 하던지 말던지


7월

★현대 LM (투싼 후속)- 차량명은 투싼이 유력하나 아직 미정, YF소나타와 전면부가 패밀리 룩이지 않을까 생각됨.

기아의 소렌토보다 더 기대되는 녀석.

★GM대우 마티즈 후속


해외에서는 스파크로 판매될 예정.

위 모델에서 크게 변화는 없을 듯.

출시하면 꼭~~ 한대 사고 싶어요. ^^


★르노삼성 뉴SM3

★볼보 XC60


8월

★기아 포르테 쿠페 / 젊은 애들이 목 빠져라 기다리고 있음. 제네시스 쿠페 못사는 젊은 청춘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존재.

내가 한참 길빵 뛰고 다닐때의 티뷰론 / 액센트TGR의 양강 구도를 보는 듯 할 것 같음.

★기아 VG / 그랜저급 신차. 개발단계에서 할덱스의 XWD 도입 논의가 있었던 관계로 제발 4륜구동으로 나왔으면 좋겠으나,

한참 프로젝트 진행하던 중에 고유가 사태로 프로젝트를 접었다는 말이 있어서 초기모델에는 없을것 같기도.....

차량의 크기는 그랜저보다는 조금 더 커 보일것으로 생각됨. 

어중간 해서 모하비처럼 포지셔닝 잘못하면 차만 잘 만들어놓고 판매량은 골로 가니 제발 마케팅좀 잘 하시길.


9월

★닛산 GTR / 아 듣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GTR,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으나 이때 쯤 공식 출시할것 이라는 예정

★포르쉐 파나메라 / 포르쉐에서 나오는 4도어 쿠페. 개인적으로 차 카리스마만 망쳐놨음.


10월

★현대 YF 소나타. / 올해 국산차 중 가장 기대되는 차.  기아의 VG와 YF 둘중 비교해서 차 구입 예정.
디자인은 이미 나와있고, 리틀 제네시스의 느낌.  현대 디자인팀에서는 디자인 하나는 잘뽑아놨다면서 자신감 대단.
그런데!!! 디자인만 잘 뽑은게냐? ㅋㅋㅋㅋ


★도요타 캠리, 프리우스 RAV4 / 들어와야 들어오나보다 하고, 실제로 잘 팔릴지는 미지수.


11월

★르노삼성 SM5후속 / 이젠 르노삼성 차는 기대도 안됨 T.T 르노삼성의 최고의 제품은 초기버전의 SM525V 였음. 그 외엔......     


12월

★미쓰비시 아웃랜더24 / 출시 하던지 말던지...... 얼마나 또 눈탱이를 치실려나.
나는 결코 미쓰비시에서 한국런칭전에 "잡지사" 기자들만 불러다가 시승행사 했다고 삐진거 절대 아님.   



참 신차는 아니지만, 다음달(2월)에는 라세티 프리미어의 2.0 VGT 디젤 모델이 나옵니다.

2.0에서 나오는 토크로 시내바리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준중형급에서는 라세티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만 잘 만났어도 잘 팔릴 녀석인데, 참 아쉽습니다.

게다가 출시시기와 한국의 경제위기와 딱 겹쳐버렸죠.

차는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