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한혜진 결혼 한다면 나얼과…

배우 한혜진이 공식 연인 나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제작 시네마서비스,더 드림&픽처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으며 김형준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한혜진이 술자리 모임에서 남친이 직접 그린 티셔츠를 입고 와 자랑을 하더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가수 나얼과 5년째 열애 중으로 "결혼한다면 나얼과 할 것이다"고 공공연히 밝혀온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혜진의 한 측근은 "한혜진이 드라마 '제중원'에 출연하고 연기 활동으로 바쁘기 때문에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혜진과 나얼은 지난 2005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선언, 현재까지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 왔다.

현재 나얼은 공익근무 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며 오는 1월 소집해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을 비롯해 설경구, 류승범,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는 오는 1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