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


토마토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하루에 2개 정도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탁월한 건강식품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칼로리는 낮으나  ‘루틴’이라는 독특한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또한 노화방지제 또는 정력제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토코페롤‘도 많이 들어 있고 ’펙틴‘ 함량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싱싱하고 탄력 있는 생활은 물론 변비증에도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미국과 노르웨이인을 대상으로 한 보고가 있는데 이는 항암물질인 라코핀(Lacopene)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서양속담에 “토마토를 심는 가정에는 위암이 없다”라는 속담이 생길 정도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미국 민간요법에서도 토마토는 소화불량, 간의 장애 모든 신장질환에 좋다고 하며 우리 한의학에서도 혈액을 맑게 하고 간장에도 유효하며 씨는 정력을 보강하는 보건식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즙을 내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색이 아름다워 진다고 전하고 있다

<타임>지에서도 적극 섭취하면 질병치료 뿐만 아니라 장수의 지름길이 될 수 있는 10대 음식 가운데 그 첫 번째로 토마토를 꼽았다

* 토마토는 소금에 찍어 먹으면 좋다?
토마토는 무엇인가를 찍어 먹는 것이 아니라 그냥 먹는 것이 더 유리하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B1이 설탕을 분해하는데 사용되고 만다. 따라서 설탕을 곁들여 먹지 않는 것이 토마토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인 것이다.
설탕 없이 토마토를 먹기가 어렵다면, 약간의 소금을 치는 것도 방법이다. 왜냐하면 맛의 대조효과에 의하여 소금이 토마토의 단맛을 높이기 때문이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

제철에 나온 과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토마토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년 내내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과일이다. 그래서 과일도 아닌 것이 채소도 아닌 것이 몸에 좋다고 해서 즐겨먹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토마토는 알려진대로 건강에 유익한 식품임이 분명하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핀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라이코핀은 노화방지 및 심혈관 예방, 혈당 저하에 탁월하다. 실제로 실험결과 라이코핀을 많이 섭취한 집단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집단의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보고가 있다. 또 토마토의 라이코핀은 폐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애연가라면 필히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먹을 때는 생식보다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라이코핀은 열을 가할 때 체내 흡수율이 증가되기 때문, 그러나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법이다.


<< 토마토 요법 >>


♣ 당뇨병예방에 좋은 토마토+수박 쥬스

♧ 재료 : 토마토 1~2개, 수박 1/16개
♧ 만드는 법 :
①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로 적당히 자르고, 수박은 씨를 빼고 속을 4~5등분한다.
② 믹서기에 자른 토마토와 수박을 넣고 돌린다
③ 이것을 1~2회 마시면 갈증해소도 되고 몸에 열이 나는 증상도 없애준다. 만약 몸이 냉한 사람이 당뇨병에 걸린 경우라면 이렇게 갈아낸 쥬스를 냄비에 넣어 데워서 마시면 좋다.


♣ 산뜻한 여름음료 토마토 쥬스

♧ 재료 : 토마토 3개, 소금 1ts, 물 3컵
♧ 만드는 법 :
① 토마토는 팔팔 끓는 물에 30초 정도 담갔다가 꺼내 껍질을 벗긴 다음 2~4등분해 씨를 빼낸다.
② ①의 토마토를 믹서에 넣고 소금, 물도 함께 넣어 곱게 간다. 컵에 담은 후 마실 때는 얼음을 띄워내도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