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재밌는 세상입니다.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 의원 148명이 공동으로 발의한 정운천 장관 해임 건의안이 부결 되었다고합니다.

투표 참석 의원이 149명, 이 가운데 찬성 140, 반대 5, 기권 2, 무효 2표 나왔습니다.

장관해임 건의안은 국회법상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을 필요로해서 현재 재적 의원 291명의 과반인 146명을 넘기지 못해 부결되었습니다.

야당은 예상 수 투표 참여에 시간 끌기로 투표를 안한 의원을 기다렸지만..

결국 부결처리 되었으며, 17대 국회가 마감되었습니다.


하는 라지들 하고는 참 한심합니다.

합심해서 할거면 잘이나하지 이게 뭡니까,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 같네요.

요즘은 우리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