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속옷에 뽕 넣을 수 없는 이유는?
‘미혼녀 이수영 vs기혼녀 이경실’ 여자들이 밝힌 ‘뽕’의 비밀은?
같은 나이대의 2,30대 여성이지만 미혼녀와 기혼녀의 생각은 과연 어떻게 다를까?
7일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300’에서는‘여성특집’을 준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에 모인 미혼녀 150명과 기혼녀 150명은 솔직한 발언들로 그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또 이들의 마음을 맞추기 위해 도전자로 나선 미혼녀 기혼녀 대표는 이수영과 이경실, 두 사람은 여성들로만 가득 채워진 스튜디오에서 남성들은 상상도 못할 적나라한 입담을 펼쳐놨다.
그 첫번째 화두는 소위 ‘뽕’이라고 불리는 기능성 속옷을 두고 ‘안한 척 한다’는 것.
300명 여성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도전자로 나섰던 이수영은 “나는 속옷의 뽕을 할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녀는 “내가 부르는 노래는 대부분이 발라드다. 발라드의 특성상 가슴에 과도한 뽕을 넣을 수 없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속옷의 뽕과 발라드에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 기혼자 대표 이경실은 질문을 듣자마자 ‘박미선 뽕 고발’ 발언을 해 300명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이경실은 박미선에게 사과 인사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김나영이 자신의 기본 옵션 뽕을 밝히는가 하면 이승신도 가슴의 뽕을 위해 가내수공업을 해야 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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