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이글즈(Eagles) 노래 베스트 모음 및 소개 연혁

이글스,이글즈(Eagles) 노래 베스트 모음 및 소개 연혁

01. Hotel California [듣기]
02. Lyin` Eyes [듣기]
03. Take It Easy [듣기]
04. Peaceful Easy Feeling [듣기]
05. One Of These Nights [듣기]
06. Desperado [듣기]
07. Tequila Sunrise [듣기]
08. Witchy Woman [듣기]
09. Take It To The Limit [듣기]
10. Best Of My Love [듣기]
11. Already Gone [듣기]
12. The Sad Cafe [듣기]
13. King Of Hollywood [듣기]
14. Heartache Tonight [듣기] 
15. In The City [듣기]





이름 : 이글스 (Eagles)  

멤버 :  조 웰시 - 1947.11.20 / 기타, 보컬  
티모시 비 슈미트 - 1947.10.30 / 베이스  
글렌 프레이 - 1948.11.06 / 기타  
돈 헨리 - 1947.07.22 / 드럼  
돈 펠더 - 1947.09.21 / 기타  
 

 
데뷔 : 린다 론스타트의 백업 밴드로 데뷔 (1970년)  
수상 :  1998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 
 
 

1977년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도 베스트 리퀘스트 곡인 'Hotel California'를 부른 전설적인 그룹. 
1971년 결성된 이글스는 1972년 데뷔앨범을 발표하였고, 
이를 골드 레코드로 기록시키며 전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 그들의 이름을 알렸다.

1976년 트리플 기타리스트 체제로 들어선 그들은 이글스라는 이름에 
가장 큰 공헌을 하게 만든 'Hotel California'를 발표하였고, 
이 곡은 그해 그래미상의 최우수 레코드상을 수상하게되었으며, 
[Hotel California]앨범은 8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등 
총 107주간 차트의 상위에 머무르면서 
세계적으로 9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다



1998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
1976년 제 20회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상 'Hotel California'
1975년 제 19회 그래미상 'Lyin' Eyes'



1972년 The Eagles
1973년 Desperado
1974년 On the Border
1975년 One Of These Nights
1976년 Hotel California
1979년 The Long Run
1994년 Hell Freezes Over



자다 일어나서.. 이런 게시물이나 ㅠㅠ 에휴~~~ 



이글즈 하면.. 호텔캘리포니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고.. 
그다음이 데스페라도지요~^^... 
그 외에도.. 주변에서 듣던 많은 곡들이.. 이글즈의 곡들입니다^^ 자 즐감하세요..



파코즈의 박지용님의 글

이글스 정말 좋아합니다~ 





이분들은 정규 앨범이 몇 개 안 되어 모으기도 쉬웠지요-ㅅ-;; 

보통 이글스 하면 호텔 캘리포니아와 조 월시를 연상하지만 실제로 월시는 상당히 늦게 밴드에 합류를 했고, 
실제로 밴드의 중심은 밴드의 거의 모든 곡에 손을 댄 돈 헨리와 글렌 프레이 쌍두체제였지요. 
이 둘의 불화가 82년 밴드 해체로 이어지고, 다시 이 둘의 화합이 94년 재결성으로 이어지기도 하지요-ㅅ-;; 

호텔 캘리포니아 자체도, 원래는 조 월시의 가입으로 위기감을 느낀 기타리스트 
돈 펠더가 30분에 가까운 대곡의 샘플을 가져왔고, 그것을 헨리와 프레이가 가다듬어 
지금의 형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월시와 펠더는 이 곡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둘 사이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고 하네요. 재결성 이후에도 그 영향이 있었는지, 
2004년께쯤 결국 펠더는 돈 헨리에 의해 해고에 가까운 형태로 밴드에서 나가게 되었다고도 하고...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 이후로 현재는 4인체제입니다. 
그래서 위의 호텔 캘리포니아 영상에서는 펠더가 있지만, 아래 영상들에서는 
객원 기타리스트인 스튜어트 스미스가 참가했지요. 

두 번에 걸쳐 큰 멤버 교체도 있었는데, 호텔 캘리포니아 앨범 이전까지 기타와 밴조를 담당했던 
창단멤버 버니 리든이 탈퇴하고 조 월시가 가입하게 되고, 베이시스트지만 '개만 들을 수 있을 만큼 
높은 목소리를 가진(헨리의 표현입니다-ㅅ-;;)' 랜디 마이즈너가 호텔 캘리포니아 직후 
탈퇴하고 티모시 B. 슈미트가 가입하지요. 버니의 탈퇴로 컨트리 록의 색채가 대폭 약화되었다면, 
랜디의 탈퇴로 밴드의 파워가 격감하게 됩니다;; 동영상에도 있는 One of These Nights를 원곡과 
비교하면 원곡의 후렴구가 훨씬 강렬한데, 이건 랜디의 초고음 목소리 때문이지요. 
두 번째 사진이 버니와 랜디가 있는 74~75년도경의 사진이로군요. 

94년의 Hell Freezes Over 공연 이후 울궈먹기가 좀 심해서 최근에는 이거 너무하는 거 아냐... 
싶기도 합니다-ㅅ-;;; 동영상으로 올려 주신 Hell Freezes Over 라이브와 Farewell 1 
공연 모두 좋은 공연이지만 (DVD도 질르고 말았습니다;;;) 신곡이 각각 4곡, 2곡밖에 없어서 
좀 제대로 된 신보가 나와 줬으면 하는 바람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링크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