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왕십리역 사고 20대 여성 사망.. 전동차 운행 40분간 중단 사태

한 20대 여성이 지하철역에서 선로로 뛰어들어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10월 3일 오후 10시께 수도권 지하철 중앙선 왕십리역에서 한 20대 여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진입하던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사고로 하행선 청량리 방향 열차 운행이 40여분 동안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