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 얼굴형에 맞는 가르마와 앞머리 형태 >>

 [아래턱이 넓어 커 보이는 얼굴]

 
▶가르마

(○) 앞머리 내려 옆가르마 : 중앙에 가까운 옆가르마를 타는데 완전히 이마를 드러내지 않는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옆가르마를 탄다. 이마가 연장된 느낌이 들어 턱이 덜 강조되어 보인다.

(X) 가운데에 가르마 타기 : 완전한 중앙 가르마는 이마가 반으로 줄어 상대적으로 각진 턱 부분이 더 넓어 보이게 된다.
(X) 옆쪽으로 많이 : 중앙에서 멀리 떨어진, 즉 얼굴 맨 끝쪽에서 타는 가르마는 피한다. 이마와 턱이 같이 드러나기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인다.


▶ 머리묶기

(○) 머리 하나로 올려서 묶기 : 머리를 하나로 묶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를 높게 묶으면 시선을 위로 올려주어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X) 머리 반만 묶기 : 머리를 반만 묶으면 귀에서부터 턱선까지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턱부분이 그대로 드러난다.


▶ 옆머리

 (○) 옆머리 귀 뒤로 넘기기 : 앞머리가 빅뱅일 때는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것이 좋다. 앞머리가 일자로 떨어지니까 옆선을 살짝 드러내는 게 얼굴이 작아 보인다.

(X) 옆머리 그대로 내리기 : 앞머리가 빅뱅인데 옆머리까지 내리면 앞머리 옆머리가 사각형 모양으로 떨어져 각진 턱이 더 부각된다.


▶핀꽂기

 (○) 느슨하게 이마 끝쪽에 핀 꽂기 : 핀은 느슨하게 머리가 둥근 모양이 되게 꽂는다. 잔머리를 사선으로 처리하면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조금 큰 핀을 사용해 시선을 위쪽으로 집중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이마가 크고 넓어 커 보이는 얼굴 ]


▶가르마  

(○) 가운데에 가까운 옆가르마 : 중앙에 가까운 정도의 옆가르마를 타는 것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이때 앞머리는 사선으로 내려주어 이마를 가린다.

(X) 옆쪽으로 많이 : 이마가 넓은 사람이 가장 피해야 할 가르마이다. 넓은 이마가 그대로 드러나 얼굴이 더 크게 보인다.


▶ 앞머리

(○) 숱쳐서 조금 내리기 : 앞머리로 이마를 가려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단, 앞머리 숱은 적당하게. 약간씩 이마 부분이 보이는 정도가 좋다.

(X) 많이 내리기 : 넓은 이마를 가린다고 앞머리를 많이 내리는 것은 좋지 않다. 앞머리 숱이 너무 많으면 턱이 강조되어 얼굴이 미워진다.


▶ 핀꽂기

(○) 앞머리 올려 핀 꽂기 : 중앙에 가까운 옆가르마를 탄 다음 앞머리를 조금 내려서 핀을 꽂는다. 핀의 위치는 이마에서 조금 떨어진 정수리 부분이 좋다. 핀은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X) 앞머리 올려 핀꽂기 : 역시 이마가 드러나 얼굴이 커 보인다. 게다가 핀의 크기가 크면 시선이 위로 올라와 이마가 더 강조되어 보인다.

(X) 이마 쪽에 타이트하게 핀 꽂기 : 핀을 이마 끝쪽에 꽂으면 자연적으로 이마가 강조된다. 아무리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가린다고 해도 타이트하게 핀을 꽂으면 이마가 강조되어 얼굴이 커 보인다


▶ 머리묶기

(○) 머리 반만 묶기 : 이마가 넓어 얼굴이 커 보이는 사람은 머리를 반만 묶는다. 목 아래로 흐르는 머리가 시선을 내려주어 넓은 이마가 커버된다.

(X) 하나로 바짝 묶기 : 일반적으로 머리 전체를 묶으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하지만 이마가 넓은 사람은 하나로 묶으면 이마도 강조, 턱도 강조되어 얼굴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