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아토피는 아직까지는 완치방법이 없는 불치병이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관리만 잘해줘도 완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런 관리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보습에 관련된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아토피에서 벗어나도록 합시다. ^^

 

● 보습제의 사용은 목욕후 3초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 몸에 물기가 남아 있을때 바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수분이 몸에 그대로 흡수되어 촉촉함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보습제를 바르지 않고 수분이 증발하도록 방치하게 되면 물이 증발할시 몸의 수분

    도 함께 빼앗어가므로 더욱 건조해집니다.

    그러므로 샤워후 3초안에 보습제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 피부를 청결하게 하고 보습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몸을 촉촉하게 하기 위해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는것이 좋은데, 이때에는 피부상태가 깨끗해

    야합니다. 피부상태가 더러우면 몸의 병균이 그대로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아토피 증상을 더

    욱 악화시키게 되는것이죠.

 

● 옷은 면소제로 입는것이 좋습니다.

  - 화학섬유를 입는것은 얇은 화학물질을 몸에 밀착하고 있는것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며 특히 피

    부가 예민한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면소제의 옷을 입는다 해도

    세제찌꺼지가 남는 등의 더러운 옷은 면소제를 입는 의미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옷은 면소제로, 세탁시에는 천연세제를 이용하여 세탁하는것이 보습제 사용에도 좋습

    니다. 더러운 옷이나 화학섬유를 입게 되면 보습제를 발랐을시 피부에 흡수되며 안좋은 작용을

    일으키겠죠?

 

● 샤워는 되도록 자극적이지 않게 해야합니다.

  - 땟수건은 절대 금지입니다. 땟수건과 같은 것은 각질을 억지로 밀거나 뜯어내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을 제거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

    러므로 땟수건은 사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각질이 제거 되게끔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피부의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시키는것이 좋습니다.

 

● 물을 막이 먹으면 좋습니다.

  - 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시켜주고 몸속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보습제와

    같이 사용시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 보습제의 선택은 천연제품으로 하세요.

  - 사실 아토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보습제입니다. 이 보습제의 선택은 아토피를 완치

    가 안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끔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보습제를 선택할시에는 연고성분과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며, 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고르는게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천연제품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