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네이버 답변 입니다..;;

DSLR카메라 만큼은 못 따라오지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아웃포커싱(뒷 배경 흐려짐)을 위한 조건을 말하자면..

렌즈의 밝기가 밝아야 하고(F값이커야하고)  광각렌즈보다는 망원렌즈가 더 잘되고

뒷 배경과 피사체와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잘됩니다.

그리고 촬영을 했을때 촬영상이 맺히는 CCD(필름카메라로 치자면 필름이 되겠지요)

의 크기차이도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

일반 디카와 SLR및 DSLR의 CCD크기가 다르죠.

고가의 디카가 화질이 뛰어나다?  화질은 화소로 알수 있죠.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새로운 디카를 샀다고 하면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몇만화소냐? 라고 물어보죠

화소의 차이가 화질의 차이고 일정화소가 넘으면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제대로된 아웃포커싱이 하고 싶으시죠?  그럼 SLR이나 DSLR쪽으로 가셔야죠.

필름카메라를 사면 되는건가요? 물론 SLR이 필름을 사용하니깐 되긴 되지만

SLR이 아닌 일만 카메라도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구요.

정리를 하자면,

자! 두개로 구분을 해보겠습니다.

일반 디카와 DSLR(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로 구분을 해보죠.

디카로는 아웃포커싱이 되긴 되지만 아주 미흡합니다.

DSLR은 아웃포커싱이 무지 잘 됩니다. 하지만!

DSLR카메라에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웃포커싱의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가 가시죠? 궁금증도 해결이 되셨죠?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아웃포커싱 효과는 초점이 맞는 범위 즉 심도에 차이구요

광학줌을 최대한 당긴 상태에서..

조리개를 열면 열수록(F값이 작아질수록) 심도가 얕아지고
(아웃포커싱이 잘되고)

조리개를 닽으면 닫을수록(F값이 커질수록) 심도가 깊어집니다(아웃포커싱이 안된다)  




일단 아웃포커싱을 하려면 첫번째로 무조건

줌 배율이 많이되는걸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10x~12x zoom)정도... 적어도 7x 줌배율을 가진 디카를 구입하세요.

그리고 조리개를 (f 값을) 항상 열어놓으세요..

그리고 줌을 최대한 당깁니다..(7~8~9~10x) 이런식으로 조금씩 당기면서

촬영해보세요.... 줌을 당길수록 피사체와 배경이 서로 멀어지게 되므로 흐려지게 됩니다.




현재 흔히 말하는 보급형 카메라는 하이엔드급 카메라까지입니다

하이엔드급 이라는것은 말 그대로 렌즈를 교체하지 못하는 범위안에서

최고급사양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수동 기능이 확실히 구별되어있는 디카지요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20~30만원대의 카메라는 저가형 디카라고 부릅니다

하이엔드급 디카로도 어느정도 고배율을 가진 카메라로는 아웃포커싱이

그럭저럭 나오긴하나 아웃포커싱을 끝내주게 표현하시고 싶으시다면

일안리플렉스 방식의 DSLR 일명 데세랄이 있습니다

DSLR은 렌즈교체 방식이기때문에 망원이면 망원 광각이면 광각

렌즈의 선택에 따라 원하시는 표현이 가능하기에 아웃포커싱 표현에 용이합니다

보다 전문가 성향의 디지탈카메라라고 볼수있으며 저장방식의 차이가 있지만

고성능의 필름카메라와 거의 유사합니다

단점이라면 본체가격에 렌즈가격이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쌉니다

현재 거의 모든 카메라회사들이 이 DSLR 마저 보급형으로 만들기 위해

본체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내린편입니다만 렌즈가격은 웬만해선 떨어지질 않습니다

(물론 번들렌즈(기본렌즈)는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더불어서 말씀드리자면 아웃포커싱이 잘 표현되려면 이상적 조건이 3가지 있습니다

우선 조리개가 개방될수록, 피사체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그리고 초점거리가 길수록(망원

일수록) 아웃포커싱 표현이 잘됩니다 심도가 얇다라고 표현을 하죠

아무쪼록 충분한 답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