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투계를 위해 길러지는 싸움닭들

싸움닭 투계의 현장 사진









































생과 사 싸움닭 투계의 현장

한번 발동이 걸리면 눈이 뒤집혀 왠만한 완력으로는 좀처럼 떼 놓기 힘든 싸움닭들의 생과 사의 모습입니다

말레이시아나 태국 등지에서는 ‘샴’이라 불리며 일본에 전해지면서 ‘샤모’라 불리는 싸움닭들 인데요.

한눈에 봐도...
독사 같은 눈빛과 떡 벌어진 어깨에 미끈하게 쭉 뻗어 아주 튼튼해보이는 목,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날카로운 발톱과 부리를 지닌 사진에 보여진 싸움닭들은 푸에르 토리코,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투계용으로 키위져 싸움에서 죽음을 맞이 해야만 하는 닭들 입니다.

투계는 길어야 2분 남짓된 싸움에서 처절하게 진 닭들은 칼날을 제거한 후 마지막 사육사의 손에 죽음이 확인 된다고...

날카롭게 세운 발 뒷쪽에 약 10Cm되는 사슬퍼런 칼날을 단채로 상대닭이 죽을 때 까지 싸움닭들은 오늘도 싸움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