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동물과 기계를 결합해 '사이보그 예술품'을 만들고 있는 예술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원숭이, 거북, 오리, 사슴 등의 동물 사체에 톱니바퀴, 스프링 등의 기계 부품을 결합한 작품을 내놓은 이는 뉴질랜드 출신의 여성 예술가인 리사 블랙.

박제 예술에 큰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최근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사이보그 예술 작품을 내놓았다. 골동품 시계 등에서 나온 각종 정밀 기계 부품과 동물의 사체를 결합해 '실제로 움직이는 사이보그 박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

기계 부품과 결합된 동물의 모습은 일반적인 박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데, 그 모습이 마치 사이보그를 연상시킨다고 해외 언론들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리사가 만든 사이보그 박제들이 다소 엽기적이지만, 마치 살아있는 것 같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뉴질랜드 출신의 예술가 리사 블랙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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